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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이상순·이효리 부부‥자립준비청년 지원에 2억 원 기부
입력 | 2025-05-21 07:04 수정 | 2025-05-2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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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순, 이효리 부부가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했다는 훈훈한 소식입니다.
이상순, 이효리 부부는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2억 원을 아름다운재단에 전달했는데요.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의 학업·생활 보조비와 진로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상순, 이효리 부부는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한 홀로서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각자 나다움을 찾아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문화연예 플러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