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다음 달 첫 방송

입력 | 2025-09-09 06:57   수정 | 2025-09-09 07:42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해를 품은 달′, ′옷소매 붉은 끝동′ 등 다수의 사극 히트작을 배출한 MBC가 다음 달 판타지 사극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를 공개합니다.

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에선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연기 호흡으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는데요.

대세 배우 강태오는 소중한 사람을 잃은 뒤 복수를 꿈꾸는 세자 ′이강′ 역을 맡았고요.

조선 팔도를 떠돌아다니는 자유분방한 부보상 ′박달′ 역은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어느 날 두 사람의 영혼이 뒤바뀌면서 역지사지 로맨스가 그려질 예정인데요.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오는 10월 31일 첫 방송 됩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 플러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