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조건희

고속도로서 차량 8대 연쇄추돌‥1명 사망·4명 부상

입력 | 2025-11-15 07:11   수정 | 2025-11-1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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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제저녁 서울문산고속도로에서 7중 추돌 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서울 구로에서는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조건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탱크로리와 부딪힌 차량들이 종잇장처럼 구겨졌습니다.

어제저녁 6시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서울문산고속도로 성라산터널 인근에서 대형 탱크로리가 앞서가던 차를 들이받으면서 8대가 연이어 추돌했습니다.

탱크로리 바로 앞 승용차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숨졌고, 4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음주 정황은 없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은 승용차 한 대가 인도 위에 올라와 있고, 구급대원들이 응급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저녁 8시쯤엔 서울 구로구 고척동의 한 내리막길에서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와 가로수를 연달아 들이받았습니다.

[목격자]
″굉음이 너무 크게 나서 쳐다보니까 은행나무 하나가 부러져서‥″

이 사고로 차에 받힌 40대 남성이 크게 다쳤고 3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어제저녁 8시 45분쯤 인천 계양구 인천공항고속도로 노오지분기점 인근에서 고장으로 정차 중이던 승용차를 뒤따라오던 경차가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가 튕겨 나가면서 옆 차로를 달리던 SUV와도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경차에 타고 있던 40대 남녀와 뒷자리 아동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제저녁 6시쯤엔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도로에 정차해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나 30여 분 만에 꺼졌고, 어제 낮 1시부터 상수관 파손으로 인한 단수로 큰 불편을 겪던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 대한 수돗물 공급은 급수질이 확인되는 대로 재개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조건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