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대상 등 29편 수상작 선정

입력 | 2025-11-15 07:17   수정 | 2025-11-15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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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시상식이 어제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는 공익광고의 사회적 의미를 조명하고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행사로, 올해는 총 1,678편의 작품이 출품돼 29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1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대상에는 AI 기술을 활용해 바다 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광고를 기획한 이현진씨의 ′이토록 비현실적인 일′이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