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자 > 안녕하세요. 어제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상판이 무너져 내리면서 3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은 일제히 선거 유세를 중단하고 현장으로 향했습니다. 여야 모두 인명 피해가 난 사고를 선거와 연계시키지 않으려 조심스럽게 대응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여야가 이미 GTX 철근 누락 사태를 놓고 안전 공방을 벌이던 상황이었던 만큼 안전 문제가 이슈화될 것 같습니다. 먼저 이 의원님 어떻습니까? 이 사안은.
◎ 이연희 > 먼저 안타깝게 희생되신 희생자분들께 명복을 빌고요. 유가족들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여기 시청을 가거나 을지로 갈 때 종종 이용했던 구간인데 볼 때마다, 갈 때마다 좀 위험하다. 그런 생각을 했는데 막상 이렇게 참사가 나고 나서 저도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정말 안타깝고요. 다행히 공사가 중지된 상태에서 안전 점검을 하다가 무너져 내려서 대형 참사는 벌어지지 않았는데, 어쨌든 어떤 규칙이나 그다음에 철거의 순서 이런 것들을 규정된 대로 잘 지켰는지 이런 부분은 수사에서 밝혀질 부분인데, 안전은 과할 정도로 예방하고 규칙을 지켜야 되는데 자꾸 안전사고가 대형 사고가 일어나는 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특히 최근에 철근 누락 사건도 이슈가 선거 국면에 와서 불거졌는데 그때도 아직 사고가 난 게 아니다. 철근 누락으로 인해서 현재 안전에는 문제없다, 이런 식으로 서울시가 대응을 했는데 GTX-A 노선이 시속 180km로 그 구간을 운전을 하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안전이 매우 중요한데 거기에 주요하게 안전을 담당하는 주기둥 철근 한 개가 2500개나 누락 돼 철근이 들어가지 않는 그런 상황인데 서울시가 너무 안일하게 대응하는 것이 아닌가. 이 사안도 마찬가지로 공사를 중지하고 안전이 철저한지 보강공사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이런 것들을 세우고 나서 다음 지하 4층 지하 3층을 공사를 해야 되는데, 그것을 생략한 채 먼저 지하 4층, 지하 3층을 먼저 공사하고 나서 나중에 문제가 될 것 같으니까 다시 지하 5층에 철근 누락 구간에 대해서 안전 검사를 보강공사를 하겠다. 이런 것들은 앞뒤가 바뀐, 이러다 보니까 자꾸 안전불감증 문제가 나오고 서울시의 안전이 전체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 아니냐. 그런 시민들의 의구심이 계속 지적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사태를 계기로 서울시의 안전 문제. 다시 한번 점검하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진행자 > 인명 피해가 있어서는 안 되겠죠. 안전 얘기가 그래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님 어떻습니까?
◎ 이창근 > 그렇습니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사실 모자람이 없다 그러잖아요. 그래서 안전에 대해서는 여야가 함께 귀를 기울이고 함께 노력해야 되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GTX-A 노선 같은 경우도 사실 정쟁으로 발전한 게 사실 국토부의 보도 자료에서부터 시작됐어요. 왜냐하면 그전에 국토부가 보고를 받고 나서도 시험운행을 무려 98차례나 했었거든요. 그렇다면그러한 시험운행이 정말 안전에 문제가 있었다면 국토부가 해서는 안 되겠죠. 그러한 시행운행도 하고 나서 뒤늦게 선거를 앞두고 보도자료를 냈고 그게 정쟁화가 돼버렸는데 그렇다고 해서 서울시가 소홀히 한 건 아니에요. 보강 자료를 최종 전문가 입회하에 마련해서 제출했고 여야가 정말 함께 귀를 기울인다면 그 최종 계획안에 대해서 빨리 국토부가 검토를 하고 승인을 해서 보강을 하는 게 우선이겠죠. 그래서 그러한 노력을 해 주기를 바라고요. 그리고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같은 경우도 물론 철거 공사를 하다가 단차가 발생됐고 침하가 발생돼서 중단을 하고, 안전진단을 하는 중에 불의의 사고가 일어났는데 사실 예기치 못한 사고죠. 그리고 이 철거 공사가 약 90% 가까이 철거가 진행이 됐고 마무리 10% 남은 상황에서 발생했단 말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에 앞으로 남은 것은 추가 재발이나 이러한 다른 붕괴가 이어지지 않도록 더 심혈을 기울이고 함께 대책을 마련하는 거겠죠. 그래서 국토부가 서소문 고가차도에 이렇게 나선 것처럼 GTX-A노선에도 국토부가 안전을 생각한다면 더 정쟁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중심을 잡고 해주기를 바라요. 그래서 서울시도 아마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고 앞으로 추가적인 재발이 안 되도록 더 노력할 겁니다.
◎ 진행자 >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안전에 있어서는 여야가 없다. 이 말에는 이견이 없을 것 같습니다.
◎ 이연희 > 물론입니다. 그런데 GTX-A같은 경우 서울시가 보고할 때 첫 보고가 11월 10일인데 그때 업무일지 형태의 한 400페이지, 500페이지 분량 구간 다 합치면 2천페이지 되는 걸 보고했다라는 거예요. 그런데 규정을 보면 특별한 사안 같은 경우, 중대 사안 같은 경우 요약 보고를 하거나 아니면 상황보고를 별도로 하게끔 규정이 돼 있는데 서울시에서는 별도의 보고나 요약보고 이런 것이 전혀 없었던 상황이기 때문에 국토부는 보고받지 못했다, 이렇게 하고 있는 상황인 거죠. 그 점은 수사 과정에서 밝혀질 사안인데 어쨌든 서울시가 철근 누락을 중대한 사안으로 인지했으면 당연히 국토부에 별도 보고하는 것이 상식이죠. 그런 부분이 누락된 것이 안타깝고 그것은 여야 누구한테 유불리를 떠나서 시민의 안전 문제이기 때문에 서울시 행정이 그런 문제에서 자꾸 회피하고 국토부에 책임을 전가하는 이런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다. 이렇게 봅니다.
◎ 진행자 > 지금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에 서울시민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주의 깊게 보고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은 듭니다. 근데 두 분도 말씀을 굉장히 조심스럽게 하고 계신데 여야 지도부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언행 자제령을 내렸습니다. 그렇지만 논란이 된 발언도 있었습니다. 국민의힘 박강수 구청장 후보는 “마포는 4년 동안 한 건도 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을 자랑하고 싶다” 이렇게 얘기했다가 사과하기도 했고요. 민주당 채현일 의원은 “오세훈 시장의 안전불감증이 낳은 예고된 참사다”라는 글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를 했습니다. 선거가 아니더라도 인명 피해가 난 사고 아니겠습니까. 말 한마디 한마디 조심해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 이창근 > 당연합니다. 그래서 박강수 마포구청장 같은 경우는 사과의 글도 올렸죠. 올렸고 하지만 채현일 의원 같은 경우는 아직 사과의 입장이 없는 상황인데 이것은 말씀드린 것처럼 공사를 하다가 사고가 난 게 아니라 철거 공사 중에 문제점을 발견하고 그래서 안전진단을 한 거거든요. 그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가 난 거고 그렇다면 그것을 꼭 정쟁으로 몰고 가서 선거에 이용하려는 듯한 발언을 한 것은 과했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또 현장에 김동아 의원 같은 경우는 이런 참사가 일어났는데 또 웃는 모습이 포착이 되고, 또 정원오 후보 측의 캠프 전체 단톡방이라고 하죠. 거기서는 피해가 더 커져야 되는데 호재다. 이런 얘기도 있었어요. 그런 게 언론에 보도가 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것은 사람들이 여야를 떠나서 과연 어떻게 생각할까 이런 걸 봤을 때는 정말 빨리 사과문을 내고 반성을 해야되는 게 우선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말씀하신 것처럼 추가적인 붕괴가 이어지지 않도록 귀를 기울이고 함께 노력을 하는 자세잖아요. 그래서 양 후보 캠프에서 선거 운동도 중단하고 사태를 예의주시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을 빠르게 사과를 하는 게 맞다는 말씀을, 그리고 GTX-A 같은 경우도 한 말씀만 드리면 자꾸 정쟁으로 발전하지 말자고 하는 게 다시 말씀드리지만 철도공단과 서울시도시기반시설본부의 위탁 사업 계약이었어요. 그래서 서울시가 철도공단에 보고한 건 맞고요. 그렇다면 그 이후에 철도공단에서 국토부 보고가 이어졌냐 안 이어졌냐 그런 부분인데, 물론 수사에서 밝혀져야 되고 국회에서도 철도공단에서도 공단 사장이 사과한 것도 있어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 다 차치하고 이번 서소문 고가차도 사고가 있었으니 GTX-A 노선도 빠르게 여야가 함께 대승적으로 합의해서 국토부 중재 하에 전문가 입회 하에 서울시의 보강 계획이 맞냐 안 맞냐를 검토하고 빠르게 공사를 하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 일을 계기로 누가 빨리 정쟁에서 빠져나오느냐, 그런 부분을 정말 머리 맞대고 했으면 좋겠어요.
◎ 진행자 > 정쟁화하지 말고 안전 대책을 세워야 된다라는 말씀이십니다.
◎ 이연희 > 시민의 생명이 걸린, 그런 전 사고 문제에 대해서 선거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에 대해서 저희 민주당도 반대합니다. 여야가 마찬가지고 그래서 저희 민주당도 중앙당 차원에서 전체 유세를 차분하게 과도한 율동이라든지 언행에 주의하라는 지침을 별도로 내리기도 했습니다. 그건 여야가 다 입장이 마찬가지고요. 저도 시민의 안전 문제가 정쟁화되는 것은 반대합니다. 다만 아까 GTX-A 얘기하셨는데 사고가 나기 직전에 서울시 부시장 대행을 맡고 있는 김성보 부시장이 여전히 GTX-A 철근이 누락된 그 기둥이 안전에 문제가 없다, 이렇게 기자회견 브리핑까지 하는 걸 보고 정말로 이해를 하기가 어려웠어요. 철근 두 가닥이 정상인데 한 가닥이 2500개나 빠졌는데 안전에 아무 문제가 없다, 이렇게 강변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실제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국토부에서도 안전도에 대한 문제를 전수 조사를 해야 되고 기둥에 대한 보강공사를 어떻게 하는 것이 안전 문제를 가장 강화할 것인지, 특히 거기는 지하 4층 같은 경우는 위례신도시도 지나고 3층은 버스정류장도 있고 1층까지 다 올라갈 때는 그 하중을 지하5층 기둥이 견뎌내야 되는 부분인데 밑에는 GTX-A가 시속 180km로 달리는 이런 것이기 때문에 엄청난 진동 이런 것들을 견뎌야 되는 기둥인데 안전 문제에 대해서는 강변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철저하게 안전도에 대해서 조사를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논란의 발언들이 나오는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 이연희 > 그건 선거를 하다 보니까, 선거 와중에 있다 보니까 여야 정치인들이 선거 관점에서 바라보니까 그런 구설수들이 나오는 건데 그런 부분들은 물론 사과도 하고 SNS에 채현일 의원이 올린 부분 삭제도 하고 이렇게 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여야가 조심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여야 모두 조심해야 된다. 그래서 선거 유세도 좀 중단을 하고 있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오세훈 후보는 어떤 얘기를 했냐면 “직무는 정지됐지만 현직 시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선거와 꼭 연결시키지 않더라도 오세훈 후보 입장에서는 좀 곤혹스러울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 이창근 > 물론 그렇게 보실 수도 있고요. 그리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무는 정지됐지만 서울시장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사실 서소문 고가차도 같은 경우는 지은 지가 40년이 넘었고 그리고 지난 2018년 12월에 안전 진단 당시는 박원순 전 시장 때였죠. 당시 안전진단을 B등급을 받았었어요. 하지만 그 이듬해 5개월 지난 다음에 콘크리트와 어떤 철 구조물이 떨어지는 그런 사태도 맞았고, 그 당시에 언론들이 사설에서 안전진단이 과연 제대로 됐냐 이런 비판도 있었어요. 그래서 작년 여름에 전격적으로 철거를 결정했고 그래서 말씀드린 대로 90% 가까이 철거가 순조롭게 진행이 되다가 10% 남은 상황에서 사고가 발생이 됐거든요. 다른 걸 떠나서 현직 시장으로서 직무는 정지됐지만 책임을 통감하는 건 당연히 맞고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직무가 정지됐기 때문에 어떠한 지시를 하고 하는 것을 할 수가 없어요. 법적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태를 주시하고 추가대책에 대해서 만전을 기해달라 이런 당부도 시장권한대행한테 한 거죠. 그래서 어제 두 차례나 현장을 다녀왔고요.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직무는 정지됐다 하더라도 유가족 대책이라든지 그리고 추가 붕괴가 일어나지 않도록 정말 어떻게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 직무 정지된 시장에 간섭은 못하지만 그러한 부탁을 지속하고 또 체크하는 그러한 모습을 계속 보이실 거예요. 그래서 이 사태에서 우리 시민들이 안전하다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더 노력을 해야 되겠죠.
◎ 이연희 > 오세훈 시장이 서울시장을 오래 하다 보니까 이번에 다섯 번째 도전 아닙니까? 그러다 보니까 재임 기간이 길어서 그런지 사고도 많이 났어요. 싱크홀부터 강남역 침수, 눈 오면 또 눈사태에 관련한 여러 가지 교통 마비 사태 이런 것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래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2년도에 건설 안전을 시가 직접 책임지겠다는 그런 취지에서 서울시가 그동안 민간이 하던 걸 서울시가 직접 감리와 시공하는 현장을 동영상으로 다 촬영하겠다 이렇게 했는데 그런 부분들이 2022년도에 강하게 서울시 안전을 글로벌 수준으로 높이겠다, 이런 취지에서 시행됐는데 그런 부분이 잘 시행이 안 되고 있는 거죠. 말은 그렇게 정책을 발표했는데 그러다 보니까 계속 사고가 일어나고 사고가 일어나면 그때마다 땜질식 처방을 하고 그러다 보니까 시민의 불안감이 더 높아지는 거죠. 특히 이번에 GTX-A 철근 누락 사건도 서울시에서 대응을 하는 거 보면 오세훈 시장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자기는 보고받지 못했다, 이런 식으로 계속 강변을 해 온 것 아니겠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런 붕괴 사고 같은 것이 막상 일어났을 때 정말로 시민들은 그것에 대해서 서울시가 무엇을 했나. 시장은 무엇을 했나. 이렇게 묻지 않을 수가 없는 거죠. 그런 점에서 서울시장 오세훈 후보의 태도는 말과 행동이 좀 다르다, 그런 것들을 저희들이 말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 이창근 > 그 부분과 관련해서는 정쟁을 하지 말자는 건데 제가 답변을 안 드릴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2021년도에 재보궐 선거에 당선되고 나서 오늘까지 서울시장에 이르렀기 때문에 사실 오랫동안 서울시장을 했다고 그러는데 5년째예요. 그 직전에 박원순 시장이 10년을 했어요. 그리고 2021년도에 제가 서울시 대변인을 해서 아는데 그때 당시에 전격적으로 현장에서 모든 원청·하청 업체들이 반대하는 공사 현장에 CCTV를 도입을 했어요. 그게 안전의 가장 중요한 대책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GTX-A 공사 현장에서의 시공사 측의 철근 누락 도면 잘못해서, 그래서 이실직고 한 것도 그 CCTV 때문이었어요. 만약에 그게 없었다면 시공사에서 그냥 묻고 넘어갔으면 더 큰 차후에 사고가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는 거죠. 그래서 그러한 CCTV 성과가 있는 거고요. 그리고 강남의 침수를 말씀하셨는데 그게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도로의 고속도로처럼 홍수대책도 대심도라고 지하에 그냥 대심도 터널을 뚫는 공사가 있습니다. 그것을 중지시킨 게 박원순 시장 때예요. 그리고 싱크홀? 싱크홀도 물론 미연에 방지하고 할 수 있으면 다 좋겠죠. 하지만 우리가 도로라는 게 시간이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나고 30년이 지나면 자연재해라고 하듯이 침수나 눈이 많이 오거나 이런 것 때문에 지반이 약해지는 그런 상황이 올 수가 있어요. 그래서 그러한 불의의 예기치 못한 사고가 생겼지만 거기에 대해서도 지하에 싱크홀과 같은 그러한 지하 지도를 다 만들었습니다. 서울시에서. 그래서 대비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번에 안전과 관련해서는 모두가 다시 말씀드리지만 더 이상 정쟁 말고 문제가 있다면 추후에 다음 서울시장이 6월 3일 이후에는 누가 될지 결정이 될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이번 일을 계기로 더 함께 정쟁을 하지 않는다는 그러한 약속도 필요한 거예요. 이걸 하나하나 따지다 보면 누구나 다 변명의 여지가 있고 다 이유가 있고 다 해명할 게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런 일을 얘기로 여야가 정쟁에서 빠져나와서 안전만큼은 함께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국민들이 바라는 모습일 거예요.
◎ 진행자 > 두 분 말씀을 하실 때 안전에 대해서는 여야가 없다고 말씀을 하시고 정쟁화하지 말자고 말씀을 하셨는데 쭉 듣다 보니까 아무래도 서울 시민들이 투표를 할 때 안전을 생각하면서 투표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안전에 여야 없다라는 말을 다시 한번 강조를 드리겠습니다. 근데 어제 이런 일도 있었어요. 장동혁 대표도 사고 현장에 갔잖아요. 근데 공식 선거운동 이후에 처음으로 장동혁 대표가 서울에서 유세를 했는데 오세훈 후보와 따로 다니고 사고 현장에도 따로 갔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을 좀 눈여겨보신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 이창근 > 그것은 언론에서 보실 때는..
◎ 진행자 > 언론에서 그렇게 보는 겁니까?
◎ 이창근 > 따로 선거운동이다, 이렇게 보고 그게 또 기사화가 되는 게 사실 언론의 시각일 수 있습니다. 그건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오세훈 서울시장 같은 경우는 처음 선거 출마할 때 이번 선거는 사실 국민의힘이 우리 중도 특히 유권자들한테 잘 한 게 없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우리가 떳떳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 얘기는 결국 국민들의 시각에서 바라는 절윤. 이것을 말만 하고 행동으로 실천 못했다. 이런 비판이 많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선대위도 시민선대위를 꾸렸습니다. 그래서 시민과 정말 함께 하는 낮은 자세로 선거운동을 치르겠다. 그래서 저희들은 그 길을 처음 시작했고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고요. 장동혁 대표는 처음부터 얘기를 했어요. 전략적 역할 분담을 하자. 서울시는 결국 중도층을 누가 흡수하느냐에 따라서 승패에 영향을 미치니 우리는 시민선대위, 그리고 당 지도부는 당 지도부대로의 역할, 그것은 결국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 삭제를 위한 공소취소 특검과 같은 그런 정치적인 투쟁을 알아서 해달라, 그런 요구를 저희가 했었죠. 그런데 어제 서울시에 처음 일정을 소화한 건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측과 상의가 있었던 거 아닙니다. 본인의 스케줄대로 그렇게 가신 거고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도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전에는 미리 일정이라는 게 다 짜여지지 않습니까. 그 일정대로 소화를 하는 거죠. 그래서 그런 모습이 연출된 것이지. 근데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사고 수습이 우선이고 추가 사고 대책이 우선이기 때문에 그래서 선거운동이 중단됐지만 언제 이 선거 운동이 이 국면이 다 마무리되고 재개될지는 알 수 없지만서도 재개된다 하더라도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금까지 모습대로 시민선대위 모습대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선거운동을 계속할 거예요.
◎ 진행자 > 전략적인 역할 분담이다, 어떻게 보세요?
◎ 이연희 > 글쎄요. 오세훈 후보는 굉장히 영리하신 분이에요. 만약에 표에 도움이 된다 이렇게 생각했으면 먼저 장동혁 대표를 찾아갔겠죠. 그런데 서울시장 선거에 장동혁 대표가 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런 판단을 했으니까 따로 서울 행보를 한 거겠죠. 그건 당의 국민의힘 후보 공천할 단계에서도 후보 등록을 몇 차례 안 했잖아요. 그러면서 혁신·쇄신을 요구했었고 그것에 대해서 장동혁 대표는 꿈쩍도 안 했고 그런 것에 대한 시각차가 있는 것이고, 특히 서울시의 중도층 이런 부분에서 장동혁 대표가 표에 도움 되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오세훈 시장 후보으로서는 따로 정당의 후보와 별도로 다니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되겠다, 그런 판단하에서 따로 일정을 잡아서 다니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보여집니다. 그것도 시민들께서도 다 판단하고 있으리라고 봅니다.
◎ 진행자 > 따로 다니는 게 더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거다. 그게 전략적인 역할 분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는데요.
◎ 이연희 > 그 전략이 먹혀들지는 봐야죠.
◎ 진행자 > 같은 얘기를 조금 다르게 표현을 하신 게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듭니다. 스타벅스 ‘탱크데이’ 이벤트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논란 8일 만인 어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직접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스벅 음료 들고 투표장 가자고 하면서 선거 쟁점화되기도 했는데요. 장 대표가 다시 민주당을 공격했습니다.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 이재명 재판 취소 특검 반대하면 극우고, 스타벅스 마실 권리 뺏지 말라고 하면 일베입니까. 그런 식이면 재판 취소 반대하고 스타벅스 불매운동 반대하는 모든 국민이 극우고 일베입니까. 어제 정용진 회장 사과를 두고도 (더불어민주당) 입장이 오락가락합니다. ‘진정성이 있다’고 했다가 ‘맨입 사과 안 된다’고 합니다. 표도 얻어야겠고 ‘개딸’ 비위도 맞춰야 되니 가랑이가 찢어집니다.
◎ 진행자 > 선거와 맞물리면서 계속 쟁점화되고 있는데요. 먼저 위원장님 장 대표 발언, 어떻게 해석해야 됩니까?
◎ 이창근 > 아마 이렇게 바라봐야 되겠죠. 뭐냐하면 이번 스타벅스의 마케팅 사건은 사실 5·18 관련한 이런 마케팅은 분명히 잘못된 게 맞습니다. 그 부분이 분명하죠.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대통령께서 말씀 나선 부분까지도 이해를 해요. 하지만 2년 전에 사건을 가지고, 사건이 아니죠. 2년 전 사이렌 마케팅, 하지만 사이렌이라고 하는 것은 스타벅스가 생긴 1971년부터 있었던 로고예요. 우리 국민들도 해외여행을 가거나 출장을 갈 때 스타벅스 로고를 보고 스타벅스다 하고 찾아가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2년 전에 사이렌 마케팅이 문제가 됐다면 그때는 왜 침묵했습니까? 그때는 전혀 언급이 없었어요. 그러다가 이번에 5·18 잘못된 마케팅을 가지고 대통령이 2년 전에 사건을 소환한단 말이죠. 이것은 사실 대통령이 5·18에 대해서 한 말씀하신 것까지는 이해하지만 2년 전의 사건을 어느 누구도 얘기하지 않았던 부분을 끄집어냈다. 이건 대통령이 나가도 너무 나갔다는 거죠. 그런 차원의 얘기 같고요. 민주당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 정용진 신세계 회장이 사과를 했을 때 진정성이 있다는 그러한 평가를 했어요. 그러다가 민주당 내부의 또 외부의 그런 극렬 지지층, 그리고 개딸이라는 표현을 장동혁 대표는 썼지만 어쨌든 강성 지지층이겠죠. 그 지지층이 반발하고 하니까 이제 와서 입장을 바꿨단 말이죠. 사실 지금 스타벅스의 잘못된 행동을 질타할 수 있지만서도 민간 기업이잖아요. 그리고 이미 고발이 돼 있잖아요. 그러면 그게 명예훼손이고 모욕죄라면 그 법에 의해서 처벌하면 돼요. 하지만 권력의 최정점에 있는 대통령 거기에 대해서 집권여당이 나서서 이렇게 민간 기업의 마케팅 하나하나까지 다 얘기를 한다면 대한민국의 기업 문화가 얼마나 자율성을 가지고 가겠습니까. 대통령이 처음 취임 때 말씀하셨잖아요. 기업이 창의성을 가지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 주겠다고. 그래서 어느 정도 선에서 마무리해야죠. 그리고 나머지 부분은 사법의 영역으로 보는 거예요. 그래서 이쯤 되면 정치권에서도 발을 빼는 게 맞죠. 그 두 부분을 지적하는 것 같아요.
◎ 진행자 > 어땠습니까?
◎ 이연희 > 스타벅스 마케팅은 5.18이라고 하는 살아있는 민주주의 역사에 대해서 혐오하고 조롱한 그것을 마케팅으로 한 거잖아요. 그것에 대해서 국민들이 분노를 한 것이고 정용진 회장이 용서를 구하고 사과를 했는데 그게 받아들이기에 따라서는 가시가 있던 것 같아요. 예를 들면 ‘각자의 생각은 다를 수 있지만 서로 이해하자’ 이런 표현을 굳이 써야 했는가. 그건 결국은 정용진 회장의 취향이 반영된 사과다. 과거에도 정용진 회장의 발언들이 구설수에 오르지 않았어요? 멸공 발언이랄지 그러면서 일각에서는 정용진 회장이 미국의 극우 논리를 전파하는 주요 인물이 아니냐, 그런 의구심도 갖고 있는데 어쨌든 이번 사태의 가장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은 정용진 회장이고 그러면 사과함에 있어서 재발방지랄지 아니면 혹시라도 회사가 스타벅스나 신세계그룹의 회사 내부의 조직 문화가 일베들의 놀이터가 된 것은 아닌가라고 하는 자기 내부 성찰, 반성, 그래서 이런 것들에 대한 진솔한 사과가 있기를 바랐는데 물론 용서와 사과를 구하기는 했지만 거기에 가시 하나를 넣어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지만’라고 하는 것이 과연 어떤 의미인지 그러면 다시 국민들 입장에서는 아니면 5·18 희생자 입장에서는 그럼 5·18에 대한 각자의 입장이 뭔지 정용진 회장의 입장이 뭔지 이렇게 물을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사과를 하려면 깔끔하게 그런 부분까지 재발방지까지 포함해서 진솔하게 사과를 하는 것이 맞는데 그러다 보니까 면피성 사과다, 진정성이 없는 사과다. 이런 말들이 나오는 거고, 당에서 처음 수석대변인께서 발언한 의미는 그것에 대해서 정치권에서 더 왈가왈부하지 말고 일단락 짓자 그런 취지에서 그런 말을 했는데 그것에 대한 이견은 당내에서도 다양하게 나올 수 있는 거죠. 어쨌든 정용진 회장의 사과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판단하실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스타벅스가 어떤 식으로 마케팅하는지는 국민께서 엄정하게 지켜보실 테고 앞으로 그런 부분이 재발한다면 그런 부분에서는 회사의 존립 자체를 근간을 흔들 그런 사안으로 발전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정용진 회장을 포함한 경영진에서 정말로 심각하게 반성하고 재발 방지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된다 이렇게 봅니다.
◎ 진행자 > 두 분 모두 정치권에서 더 이상 선거 쟁점화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려를 하시는 것 같고요. 국민들이 소비자들이 어떻게 판단할지는 지켜봐야 되지 않겠냐라고 보시는 것 같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얘기도 해보겠 습니다. 선거 전면에 나섰습니다. 대구·충청에 이어서 오늘은 부산·경남을 찾는데요.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들어보시겠습니다.
-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 > 국민들의 촛불혁명으로 탄핵당한 대통령이 지금도 부끄러운지 모르고 지금 돌아다니고 있는 모습. 또 그런 탄핵 당한, 대통령 직위를 상실한 그런 사람을 선거운동에 투입하는 국민의힘의 모습을 보면서 저러니까 ‘내란 옹호 정당’, ‘윤 어게인’ 정당이라는 소리를 듣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 진행자 > 내일은 강원 지역을 찾는다고 합니다. 사실상 선대위원장이다, 이런 말도 나왔는데요. 먼저 의원님 박 전 대통령의 지원 유세.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이연희 > 전직 대통령이면 사실 가장 중요한 게 명예와 품위를 지키는 게 게 중요한 처신인데 그러려고 여러 가지 법으로도 지원하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런데 임기도 다 못 채우고 탄핵으로 물러나신 분이 지방선거에 개입을 해서 전국을 돌아다닌다 이런 건 정말 부끄러움을 모르는 수치를 모르는 그런 행동이라고 봅니다. 그러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전국을 나와서 유세를 하면 그 지역에 단돈 1원 하나라도 지원해 주실 수 있습니까. 그 지역 발전에 어떤 역할을 할 수가 있죠? 저는 전직 대통령으로서 특히 탄핵까지 당하고 이렇게 하신 분이면 자숙하고 근신하는 게 당연한 처신이라고 보는데, 그걸 잊고 모든 명예와 품위 다 내려놓고 발가벗은 채로 국민들 앞에 나서는 건 국민 보기에도 민망하고 부끄러운 일이다. 그리고 효과가 있을까. 그래서 아까 들어오기 전에 여쭤봤는데 대구나 영남 지역에서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으리라 이렇게 본다고 그래요. 그것도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서 대구에서 현안으로 돼 있는 것이 군공항 이전 문제랄지 첨단산업 유치 이런 현안들이 있는데 과연 박근혜 전 대통령이 나와서 설사 선거에 도움이 된다 한들 그것이 지역 현안 해결에 어떤 도움이 될지 저는 이해할 수가 없는 그런 상황이고, 어쨌든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렇게 나온 상황에서 국민들께서 현명하게 저 행동에 대해서 어떻게 판단할지 국민들이 현명하게 보시라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위원장님은 어떻게 보세요?
◎ 이창근 > 저는 정청래 대표가 저렇게까지 얘기하는 것은 조급함의 발로가 아니겠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최근 영남 지역에서 여론조사를 보면은 많이 좁혀진 조사, 당초에는 민주당이 영남에서도 압승할 거다 이랬잖아요. 하지만 많이 좁혀졌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나오는 조급함이라고 보고요.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물론 탄핵을 당하고 사면 복권이 됐지만 사면 복권된 사람이 선거 유세를 지원하는 게 잘못됐다. 그렇다면 이렇게 반문할 수밖에 없어요. 사면 복권된 사람이 출마를 했잖아요. 조국 대표, 그다음에 김경수 전 의원 그런 건 더 심한 거 아닌가요. 물론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훗날 역사적인 평가가 저는 이루어질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현재 시점에도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공과는 분명히 있어요. 그 공이라고 하는 것은 문재인 정부에서도 사실 없애려고 하다가 못 없앴던 행복주택이라든지, 행복주택은 결국 우리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대학생들한테 장기 오랫동안 거주할 수 있는 주거안정을 마련한 그것도 역세권에, 그래서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는 그러한 성공 사례였거든요. 그래서 문재인 정부에서도 더 확대 했잖아요. 그리고 대한민국이 선도 경제로 나가기 위해서 해야 되는 것은 결국은 창업이다. 그래서 스타트업 경제를 만들겠다고 그래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만들었잖아요. 그것은 문재인 정부를 거쳐서 아직까지도 이어져 있고 많은 창업 성공 사례를 만들었어요. 그런 공이 분명히 있는 거예요. 그러한 관점에서 봤을 때는 지금 민주당에서 그렇게 공과가 있는데 과만 부각한다는 것은 사실 국민들이 보는 시각에서도 다를 거라고 보고요. 물론 박근혜 전 대통령의 과를 굳이 찾는다면 최순실이라는 사람을 가까이 둔 것은 과겠죠. 하지만 우리 국민들이 이런 평가를 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이 경제공동체라는 이유만으로 저렇게 됐는데 과연 그 경제공동체가 맞느냐 의구심을 보내요. 그 경제공동체가 아이러니하게 윤석열 전 대통령이 만들어낸 그런 프레임이었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을 국민들이 알아주실 거라고 생각하고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유세를 찾는 게 박근혜 전 대통령이 내가 나가겠다 해서 나왔겠어요? 그건 아니잖아요. 현장에 있는 후보들이 본인들의 판단에 의해서 오셨으면 좋겠다. 오신다면 최소한 현재 국민의힘이 정말 실망스러워서 투표를 못 하겠다고 하는 보수 지지층들이 대체재로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보고 투표장에 나올 수 있겠다는 기대감 때문에 부르는 거잖아요. 그 상황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제가 아는 한 공적인 마인드가 있는 분이기 때문에 아마 그러한 부탁을 거부하지 못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생각해 보십시오. 지난 2020년도 당시에 자유한국당에서 미래통합당으로 가는 그 과정에서 우리공화당도 있었고 수많은 보수 정당들이 난립했을 때 보수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뭉쳐달라는 메시지도 옥중에서 내셨어요. 그래서 미래통합당이 탄생했거든요. 그래서 공적인 마인드가 있는 분이기 때문에, 그러나 부탁을 뿌리치지 못하는 거고 이러한 선택도 결국은 유권자들의 몫이겠죠. 그래서 지금 민주당이 오히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서 비난하고 그렇게 할 게 아니라 호남에서의 공천 갈등으로 인해 비롯된 그러한 갈등 수습에 정청래 대표는 우선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전북에 가서 어떻게 됐습니까. 오히려 유세를 하는 과정에서 민주당 지지층으로부터 비난을 받았잖아요. 현직 당대표가. 그래서 당 내부에 더 신경 쓰시고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그냥 신경을 끄시고 유권자들 판단을 맡기면 된다. 이런 말씀드릴게요.
◎ 이연희 > 정말 답답합니다. 보수의 미래 저는 없다고 봐요. 그렇게 사람이 없습니까. 찾는 게 대안이 박근혜 전 대통령이에요? 새로운 비전 인물 가치 이런 걸 세워서 새로운 틀 새로운 집을 지을 생각을 하셔야지 결국 찾다 찾다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에요. 저는 정말 보수에 미래가 없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난할 생각도 없습니다. 그건 국민께서 판단할 영역이고 저는 정말로 보수가 건전하게 발전해야 정치가 발전한다고 보는 견해를 갖고 있는데 그런 점에서 보면 새로운 인물보다는 옛날 사람 찾아서 다시 또 끄집어내고 이렇게 해서 보수를 결집시키겠다? 이게 과연 무슨 미래가 있는지 다시 한번 보수진영에 계신 분들한테 다시 한번 환기를 시켜드리고 싶습니다.
◎ 이창근 > 그건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시고 계시는데요. 제가 분명히 전제 조건을 깔았지 않습니까. 보수는 다양한 견해를 가진 사람들이 존재해요. 민주당 내에도 정당의 민주주의가 다양한 견해를 가진 사람들이 존재하잖아요. 그래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원하는 후보들도 있는 것이고, 오세훈 서울시장 같은 경우는 중도 확장을 위해서 그리고 말씀하신 보수의 미래 중요해요. 보수가 건전하게 서 있어야지만 민주당도 건전하게 발전한다는 것도 동일해요. 하지만 오세훈 서울시장 같은 경우는 유승민 전 대표를 초청해서 또 이준석 대표, 안철수. 이런 분들하고 함께하는 이런 후보도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은 각 지역의 특색, 후보의 상황, 이런 것이기 때문에 다 가지각색인 거예요. 선거철에는. 그러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시면 안 돼요.
◎ 이연희 > 일반화의 오류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렇게 하니까 윤석열하고 절연을 못하고 계속 윤석열 어게인 공천하고 그런 거 아니에요?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 나와서 내란 피의자를 지원 유세하고 그러는 거잖아요. 언제 그러면 내란과 절연 하시려고 그럽니까? 그런 식으로 인식을 갖고 있으면 영원히 내란과는 절연을 못하죠. 언제 보수가 극우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건강한 보수로 태어나겠어요. 그런 점에서 참 안타깝습니다. 국민의힘에서 알아서 할 일인데 제가 봤을 때는 국민께서 명확하게 판단하시라고 봅니다.
◎ 이창근 > 이미 저를 포함한 많은 국민의힘 내의 건전한 정치인들은 절윤을 했고요. 그리고 내란 당연히 잘못됐고 탄핵도 정당했다고 저희는 얘기합니다. 다만 저희들은 탄핵의 강을 건너는 방법에 있어서 저희가 머리를 싸매는 상황이고 그래서 민주당도 어쨌든 바라보는 시각에 있어서 선거철이지만 각각의 상황에 따라서 다르다는 것, 그래서 항상 일반화의 오류는 범하지 말아달라는 거예요. 왜, 국민의힘 내부에도 건전한 세력이 충분히 존재합니다.
◎ 진행자 > 박근혜 전 대통령 지원 유세에 대해서는 두 분의 평가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는데 국민들이 어떻게 판단할지는 좀 보겠습니다. 근데 박 전 대통령이 오늘 울산도 가는데 울산은 단일화 이슈가 있잖아요. 그래서 보수 진영 단일화에 돌파구가 생기는 거 아니냐, 이런 보도도 나오던데 그렇습니까. 가능성이 있습니까?
◎ 이창근 > 아마 그런 보도의 근거는 박맹우 무소속 후보가 과거 친박 인사라는 그런 측면 때문에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간접적인 메시지를 하면 박맹우 후보가 후보직을 사퇴하거나 단일화에 나서지 않을까 하는 이러한 추측성 보도죠. 하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이 울산을 간다고 한들 어떻게 뛰고 있는 후보를 향해서 그만두라 마라 이렇게 할 수가 있겠어요. 당연히 울산을 가는 건 김두겸 후보를 위한 김두겸 후보의 요청으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집중하시는 거고, 후보 단일화 부분은 두 사람 다 정말 보수가 한 석이라도 더 많은 의석을 더 많은 지자체장을 원한다면 대승적인 판단을 내려야 되겠죠. 그게 후보들의 몫이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몫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단일화 이슈까지 갈 것 같지는 않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오늘 오후에 부산을 방문을 합니다. 부산 북갑에서 한동훈 후보와 마주칠까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는데 북갑은 안 간다고 합니다. 한동훈 후보가 박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를 했었죠. 박 전 대통령이 그 대신 부산 기장시장에 간다고 하는데 이곳으로 박민식 후보가 와서 박 전 대통령을 만난다고 하는데 같이 다니는 모습을 보이면 지원하는 효과가 있을 거다. 지원하는 걸로 비출 거다. 어떻게 보세요?
◎ 이연희 > 말씀하신 대로 대구와 영남에서는 그런 향수를 가지신 분들이 계신다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저희들은 글쎄요.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긴 한데 박민식 후보하고 한동훈 후보하고 계속 치열하게 다투고 있는데 결국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박민식 후보의 손을 들어주면 전통적인 보수 지지층은 일부 박민식 후보를 지지하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그렇게 봅니다. 봐야 될 텐데 어쨌든 한동훈 후보가 부산 북갑에 와서 처음에는 조금 지체되다가 전국적으로 어쨌든 지지층이 계시는 그런 분이다 보니까 전국에서 부산 북갑에 한동훈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서 몰려든다는 거예요. 그런 효과 때문에 박민식 후보를 많이 좀 앞서는 그런 결과들이 나오는데, 이번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와서 박민식 후보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한번 지켜봐야 되겠습니다.
◎ 진행자 > 부산 북갑에 안 간다고 하니까 박민식 후보가 굳이 기장시장으로 가는 거예요. 효과가 있다고 보기 때문에 그러는 거 아닙니까?
◎ 이창근 > 글쎄요. 이번 부산 가는 것도 박형준 후보 지원을 위해 가는 거고요. 제가 다른 방송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선이 결정되기 전에 북갑을 가실 거냐 했을 때 저는 안 갈 거라고 예측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큰 틀에서 보면 물론 한동훈 후보는 무소속 후보고, 박민식 후보는 국민의힘 후보지만 사실 보수라는 큰 틀에서 봤을 때는 누가 되든 간에 우리가 의석을 가져오는 게 낫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북갑은 안 갈 것이라고 판단했고요. 그래도 박민식 후보는 당의 후보이기 때문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신다는 데 오겠죠. 오지만 그 효과가 얼마나 미칠까. 북갑과 기장은 또 거리가 있거든요. 제한적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은 들고 다만 그걸 최대한 박민식 후보는 공중전으로 활용하겠죠. 중요한 것은 더 큰 틀에서 결국 단일화 논의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북갑도 사실 단일화가 된다면 쉽게 우리가 보수층에서 의석을 가져올 수 있는 자리잖아요. 그래서 그러한 관점에서 저는 후보들이 더 큰 틀에서 바라봤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 이연희 > 저는 반대로 보이던데요.
◎ 진행자 > 어떻게 보입니까?
◎ 이연희 > 단일화를 촉진하기 위해서 가는 것보다는 말씀하신 대로 국정농단을 수사했던 한동훈 후보를 저격하기 위해서 박민식 후보 손을 들어 주러 간 것 아닌가. 그렇게 보입니다.
◎ 진행자 > 서로 반대로 보고 계십니다. 지금 북갑 판세 말씀하시니까 오늘 발표된 부산MBC 여론조사 결과가 있는데요. 보시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가 36.7%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 20.5%, 무소속 한동훈 후보 38.6%입니다. 지금 흐름을 보면 한동훈 후보가 좀 박스권에 갇힌 거 아닌가 이렇게 보이고 한동훈 후보는 치고 올라오는 그런 흐름으로 보이는데 전략위원장이시잖아요.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 이연희 > 여론조사를 저희들도 자체 조사하고 계속 모니터를 하고 여러 가지 분석을 하고 있는데 최근에 선거가 임박하면서 부산 북갑 같은 경우는 단일화 이슈가 있는 지역은 보수가 활성화된 측면이 매우 커요. 예를 들어서 표본 샘플을 보면 진보·보수·중도 이렇게 표본 샘플을 보면 진보의 표집 비율이 굉장히 낮아지고 있어요. 북갑 같은 경우도 어느 조사를 보니까 15%, 16% 이렇게 잡히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보수 표집이 한 35% 이상 나와서 그게 다 한동훈 후보 쪽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고 그리고 부산 북갑의 보수층의 유권자들은 여론조사가 돌면 단일화 하는 여론조사로 인식하는 경향들이 있어요. 그래서 쏠림 현상도 있고 그런 상황이어서 어쨌든 보수가 활성화돼 있고 하정우 후보가 약간의 정체 상태에 있다라는 판단은 같이 공통으로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남은 마지막 일주일간 저희들도 총력전을 다해서 부산에서 새로운 미래를 만들 하정우 후보에 대한 홍보나 지원을 다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판세 어떻습니까?
◎ 이창근 > 실제 말씀하신 것처럼 하정우 후보나 박민식 후보는 박스권에 갇혔어요. 그렇지만 한동훈 후보는 여론조사 추세가 상승 추세는 분명합니다. 물론 하정우 후보와 오차범위 내의 각축전이지만 그 상승 추세에 있어서 사실 한동훈 후보가 더 뻗어나갈 가능성이 크다고 저는 봅니다. 왜냐하면 한동훈 후보의 선거 캠페인이 주위의 도움도 있지만 사실 선거에서 가장 좋은 건 동정심이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다들 지원을 오지 마라, 나 혼자 하겠다 그렇게 선거를 쭉 해왔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한계 의원들이 일부 내려가기도 하고 했지만 그 기조가 크게 바뀐 건 아니에요. 그런 관점에서 한동훈 후보가 부산 북구갑에서 발판을 삼아서 내가 크겠다는 게 아니라 나를 발판을 삼아서 부산 북구갑을 키우겠다. 이 메시지가 굉장히 강렬했다고 저는 듣고 있어요. 그래서 그러한 진정성이 전달됐겠죠. 그래서 이 추세가 이어진다면 오차범위 내의 각축전이지만 단일화가 없는 전제하에서는 한동훈 후보의 추세가 계속 이어지지 않을까. 그렇게 저는 바라봅니다.
◎ 이연희 > 그건 조금 얘기가 다른 말씀인데 홀로 유세하기보다는 한동훈 후보 전체 전국적인 팬덤들이 지금 부산 북갑에 주말에 1천 명, 평일에도 수백 명이 북갑을 아주 휘젓고 다닌대요. 그러면서 유세사무소 불법사무소 이슈도 불거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아마 선관위에서 조사도 하고 그럴 텐데 제가 봤을 때는 명백한 선거법 위반 소지가 큰 사안이라고 보고, 그분들이 와서 각종 시장이나 이런 데 가서 많은 물건도 사고 식당 들어가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그것도 여러 가지 위반 소지가 있다고 보는데 어쨌든 전국에서 많은 팬덤들이 와서 북갑에 지원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 효과도 한동훈 후보가 톡톡하게 누리고 있는 것 같아요. 어쨌든 선거는 유권자들 입장에서는 미래지향적인 투표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산의 미래를 누가 보다 낫게 할 것인가 책임질 수 있을 것인가와 관련해서 어떤 인재가 부산의 미래를 책임질 사람인가. 이런 것들은 유권자들께서 최종적으로 판단하시라고 봅니다.
◎ 진행자 > 일주일 남았는데 흐름이 어떻게 바뀔지 아니면 유지가 될지 좀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민의힘 ‘윤 어게인’ 공천에 대한 비판이 당 안팎에서 꽤 있었잖아요. 근데 이 후보들 지지율이 지지부진하다.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 달성을 먼저 보면 2년 전 총선에서 추경호 후보가 75%가 넘는 득표율로 압승을 했던 곳인데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국민의힘 이진숙 후보가 48.5%, 더불어민주당 박형룡 후보가 41.7%로 오차범위 내의 접전입니다. 울산 남부갑도 비슷한 상황인데요. 국민의힘 김태규 후보 42.3%, 민주당 전태진 후보 36.5% 예상 밖으로 접전지로 떠올랐습니다. 어떻게 봐야 됩니까?
◎ 이창근 > 당연히 공천의 후유증이라고 봐야 됩니다. ‘윤 어게인’ 공천에 대해서 결국은 절윤을 못한 데 대해서 실망한 40·50대 나아가서 영남 지역은 30대까지 서울하고는 또 다릅니다. 그 세력들이 이탈했다고 봐야 되고요. 그렇기 때문에 지난 총선에서 기존 국민의힘 후보들이 받았던 압도적인 지지율에 못 미치는 거죠. 하지만 저는 그래도 국민의힘이 지금 추세대로 본다면 승리는 할 거라고 봐요. 다만 그 승리한 이후가 더 문제겠죠. 그 승리가 과연 진짜 승리라고 봐야 되느냐. 아니면 그 승리는 했지만 그 승리를 토대로 반성하는 모습으로 가야 되느냐 그 승리를 토대로 반성하는 모습으로 가야지만 국민의힘이 더 건전한 발전을 할 수 있겠죠. 그래서 대구 달성이나 울산 남구갑 같은 경우는 선거 이후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선거 이후에 본인들이 승리에 취해서 그런 오만함을 보여서는 안 되고 승리를 만약에 한다면 더 낮고 반성하는 자세로 그렇게 가야지만 국민의힘도 변하고 보수의 건전한 미래가 유권자들한테 각인이 돼서 정말 진짜 총선이 2년 후에 그러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저는 그렇게 조언드리고 싶어요.
◎ 이연희 > 대구 달성의 현지 반응을 들어보면 이진숙 후보 같은 경우 유세하면서도 비호감적인 행동들을 많이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유권자들로부터 그런 점에서 많은 지적을 받고 있는 상황이고, 반면에 저희 민주당 박형룡 후보 같은 경우는 정말로 달성에서 6번 나와서 6번 떨어지신 분이에요. 떨어지고 나서도 대구 달성을 떠나지 않고 그 지역을 일관되게 지켜왔던 그런 분이거든요. 이번에 일곱 번째 도전하는데 그런 것에 대한 지역 유권자들의 동정이면 동정, 아니면 기대면 기대, 이분이 경북대 나와서 학생운동, 민주화운동하면서 일관되게 민주당까지 계속 삶을 살아오고 있거든요. 그런 점에 대해서 대구 시민들께서 일관되고 고집스럽게 대구를 지켜온 그런 부분에 대해서 평가도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이진숙 후보를 공천한 건 막말로 막대기를 꽂은 거나 다름없다 이렇게 평가하고 싶고, 그래서 이번만큼은 박형룡 후보가 일곱 번째 도전하고 있는데 그런 분한테 일할 기회 한 번은 줘야 되는 것 아닌가 대구 시민께서. 그런 생각인데 다시 한번 우리 박형룡 후보가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대구 시민께서 이번만큼은 꼭 한번 주셨으면 좋겠다 저도 간절하게 호소드립니다.
◎ 진행자 > 홍보를 확실하게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 이창근 > 부산 북구갑도 그렇고 달성도 그렇고 우리 의원님이 진짜 홍보를 확실하게 하시는요. 유권자들이 판단하시겠죠. 판단하고 결국은 부산 북구갑 같은 경우는 아까 제가 지적한 부분은 이겁니다. 한동훈 후보가 홀로 한다는 건 자원봉사자든 서포터즈들은 누구든지 할 수 있어요. 다만 의원들이 지원을 안 가고 오지 말라는 그런 부분을 말씀드린 거고, 그리고 대구 달성은 그래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랫동안 지역구를 했고 추경호 의원한테 물려줬고 추경호 의원이 거기서 내리 4선을 했고 그런 과정이 있잖아요. 그런 과정을 봤을 때 달성군이 이번에 이탈한 건 분명히 있어요, 유권자들 일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승리를 할 거라고 보고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승리 이후에 더 자숙하고 더 반성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국민의힘의 미래가 더 밝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