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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장훈
'1부 MVP 출신' 홍정호 수원행‥'이정효가 선택한 선수'
입력 | 2026-01-07 20:48 수정 | 2026-01-0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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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로축구 전북의 리그 우승을 이끈 홍정호 선수가 K리그2 수원으로 이적했습니다.
중앙 수비수 영입을 최우선으로 꼽았던 이정효 감독이 직접 러브콜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 리포트 ▶
지난주 취임 기자회견에서 이정효 감독이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했던 포지션이죠.
[이정효/수원 삼성 감독]
″매일 전화 전화기 붙들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현재 저희가 찾는 포지션은 센터백(중앙 수비수) 그다음에 골키퍼…″
그 주인공은 전북의 2관왕을 이끈 홍정호였는데요.
며칠 전 SNS를 통해 전북의 대우에 대한 섭섭함을 표시하면서 결별이 예상됐었는데요.
이정효 감독이 직접 전화를 해 러브콜을 보냈다고 합니다.
과거 이 감독은 국가대표 베스트11으로 꼽을 만큼 능력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었는데요.
[안정환·이정효]
″지금 대표팀 감독을 맡는다면 이렇게 팀을 꾸릴 거예요? <지금 센터백이 저는 조금… 건강한 홍정호 쓰고 싶네요. 이렇게 내가 한번 세워보고 싶네요.>″
홍정호도 이정효 감독의 축구를 배워보고 싶다는 마음이 커 수원행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홍정호를 포함해 7명의 선수를 영입한 이 감독은 오늘 전지훈련지 태국으로 떠났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 / 영상출처: 유튜브 채널 ′안정환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