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박재웅

이재성, 2경기 연속골‥양현준은 9개월 만에 태극마크

입력 | 2026-03-16 20:41   수정 | 2026-03-1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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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리그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이재성과 최근 상승세를 탄 양현준 등 해외파 대부분이 유럽 원정 평가전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월드컵 명단은 아니라면서 무한 경쟁을 강조했는데요.

박재웅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리포트 ▶

상대 태클을 예상이라도 한 듯 재치있는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한 이재성.

리그 2경기 연속 골로 쾌조의 몸상태를 자랑하며 축구 대표팀 유럽 원정 평가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튀르키예에서 골 폭풍을 일으킨 오현규와 유로파리그에서 모처럼 골맛을 본 조규성은 대표팀에서 최전방 경쟁을 이어가게 됐고, 셀틱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멀티골까지 터뜨린 양현준도 9개월 만에 부름을 받았습니다.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한 경기에 멀티골을 넣은 선수의 어떤 자신감은 굉장히 좋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오른쪽의 (경쟁) 구도도 조금은 변화가 있을 거라는‥″

월드컵 본선을 3개월 앞두고 평가전 기회가 많지 않은 만큼 홍 감독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는 해외파 선수들을 대거 발탁했습니다.

다만, 황인범이 리그 경기 도중을 부상을 당해 멀티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홍현석을 뽑았고, 독일 태생의 카스트로프도 중앙이 아닌 윙백 자리에서 테스트하기로 해 최상의 중원 조합에 대한 고민은 계속 안게 됐습니다.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월드컵을 갈 때까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중앙 미드필더 실험도 해야 하고 조화도 찾아야 되는‥″

대표팀은 다음 주 출국해 오는 28일 영국에서 코트디부아르, 다음 달 1일 오스트리아에서 오스트리아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MBC뉴스 박재웅입니다.

영상취재: 방종혁 / 영상편집: 강내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