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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경
[이 시각 세계] 김동성과 금메달 다툰 오노, 화려한 인생 2막
입력 | 2026-01-19 07:21 수정 | 2026-01-1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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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에서 김동성과의 금메달 논쟁으로 한국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미국의 쇼트트랙 스타, 아폴로 안톤 오노 기억하시나요?
한국에선 ′할리우드 액션′ 논란으로 이미지가 좋지 않지만, 미국에선 올림픽 3회 연속 메달을 딴 쇼트트랙의 상징적 인물인데요.
은퇴 이후 오노는 작가이자 리더십 강연자, 투자자로 변신하며 빙판 밖 인생 2막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회고록을 통해 은퇴 후 겪은 정체성 붕괴와 완전한 경력 전환 과정을 솔직하게 풀어냈는데요.
이 경험은 나이키와 구글, 애플 같은 글로벌 기업의 리더십 강연으로 이어졌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도 자리 잡았습니다.
오노는 현재 미국 올림픽 선수 지원 정책에도 참여하며 후배 선수들의 멘탈 관리와 동기 부여에 힘을 쏟고 있는데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미국 대표단을 파견하기로 하면서, 오노도 공식 사절단에 포함됐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