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뉴스투데이
[와글와글 플러스] 차에 '오물 테러'‥범인은 '이웃 남성'
입력 | 2026-03-04 07:29 수정 | 2026-03-04 07:30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한 30대 여성의 차량에 누군가 오물 테러를 벌이는 일이 2년 넘도록 반복적으로 일어났는데요.
최근 범인을 잡고 보니, 놀랍게도 40대 이웃 남성의 소행이었습니다.
이 기막힌 사연은 차주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글과 사진을 통해 알려졌는데요.
30대 여성 차주는 어느 날부턴가 누군가 자신의 차량 운전석과 조수석 손잡이에 침을 뱉는 일이 종종 발생했다고 합니다.
차량에 노상방뇨를 하기도 했다는데요.
이 같은 오물 테러는 한 달에 2~3번에서 일주일에 3~4번까지 횟수가 잦아지며, 무려 2년 넘게 계속됐습니다.
남들 눈을 피해 가며 범행한 탓에, 범인은 쉽게 잡히지 않았는데요.
결국 차주는 새벽 시간 차량에 CCTV를 몰래 설치했고 범행 장면을 확인했는데요.
이웃집 남성이 벌인 일이었습니다.
경찰은 하지만, 해당 남성의 행위가 재물 손괴에는 해당하진 않아 형사 처벌은 어렵다고 답변했고요.
이 남성에게 경범죄로 과태료 10만 원만 부과되자 차주는 분통을 터뜨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