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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은효
용인 물류창고 화재‥고속도로 추돌 2명 사상
입력 | 2026-03-30 07:15 수정 | 2026-03-3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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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제 오후, 경기 용인의 물류창고에서 불이나 6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자정쯤 서천 공주 고속도로에선 화물차 간 추돌사고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제은효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시뻘건 화염이 창고 건물을 집어삼켰고 시커먼 연기가 하늘로 치솟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디스플레이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 발령해 1시간 4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고, 불은 6시간 반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휴일이라 근무자가 없어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창고 바로 옆 주택에 사는 청각장애 노인도 이웃 도움을 받아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민]
″순식간에 그냥 걷잡을 수 없이 그냥 불이 붙어서… 그분 저기 이장님한테 얘기해서 얼른 대피하시라고 그렇게 말씀드렸거든요.″
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근처 야산으로 번지면서 산림도 일부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트럭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운전석을 파고 들어갔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5분쯤 서천공주고속도로 공주방향 서부여나들목 인근에서 2.5톤짜리 화물차가 6톤짜리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2.5톤 화물차 운전자 20대 남성이 숨졌고, 동승자는 다리를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다른 사고로 정체가 생기면서 차량들이 서행하던 중 사고가 났다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어제저녁 7시 반쯤 전북 남원역에선 90대 남성이 선로로 추락한 뒤 열차에 다리가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남성이 출발한 기차를 따라가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BC뉴스 제은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