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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열차 진입 순간, 뒤에서 등을 '확'
입력 | 2026-04-03 06:48 수정 | 2026-04-0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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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애틀의 한 열차 승강장입니다.
한 남성 승객이 휴대전화를 보면서 열차를 기다리고 있는 사이, 기둥 뒤로 검은색 후드티를 입은 남성이 접근합니다.
주위를 살피면서 열차가 들어오는 쪽과 승강장을 두리번두리번 거리는 낌새가 뭔가 수상한데요.
열차가 진입하는 순간 앞에 선 남성을 강하게 밀칩니다.
승객이 겨우 버텨내자 재차 밀려고 시도하고요, 이마저도 실패하자 그대로 뛰어서 달아납니다.
현지시각 지난달 19일에 발생한 일인데요, 사건 발생 닷새 만에 경찰은 기차역 인근의 정신건강 시설에서 20대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검찰은 이 남성을 2급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겼고요.
현지 매체들은 이 남성이 지난 2021년에도 여동생의 복부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됐다가, 정신분열증, 조현병 진단을 받아 재판을 받을 능력이 없다는 판단으로 혐의가 기각됐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