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정혜인

안산 종이상자 공장서 불‥한때 대응 2단계

입력 | 2026-06-08 07:12   수정 | 2026-06-0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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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의 한 종이상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10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때 불이 인근 공장으로 번지면서 소방 당국은 화재 신고 5분 만에 대응 1단계, 약 45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가, 오늘 새벽 4시 반이 돼서야 다시 대응 1단계로 하향했습니다.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지만 인근 공장 관계자 6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공장 11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안산시는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창문을 닫고 차량은 주변 도로로 우회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