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오늘의 주요뉴스 문형표 전 복지부 장관이 삼성합병을 위해 국민연금에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이재용 부회장도 최순실 지원을 직접 지휘하고 보고까지 받았다는 진술이 확보돼 다음 주 소환이 임박했습니다. 최순실 씨 딸 정유라에게 학점 특혜를 준 혐의로 ... 전봉기
- 아듀 2016
- '삼성합병' 전방위 수사, 대통령 뇌물혐의 수사 탄력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를 나눈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몇 시간 뒤면 2016년도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올 한 해 결산 소식 알차게 준비했습니다. 우선 특검팀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삼성 합병에 찬성하... 박성원
- 이재용 부회장 개입정황 포착, 다음 주 소환 삼성 합병 의혹과 관련해 특검이 이르면 다음 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소환할 전망입니다. 최순실 씨 측에 대한 삼성의 지원에 이 부회장이 개입했는지를 규명하겠다는 겁니다. 장현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7월 17일,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장현주
- 특검, '정유라 특혜' 류철균 이화여대 교수 긴급체포 특검팀이 정유라 씨가 이화여대 재학 시절 특혜를 받은 의혹과 관련해 류철균 이화여대 교수를 오늘 새벽 긴급체포했습니다. 류 교수는 이인화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데요.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전기영 기... 전기영
- "2017년 첫 해맞이 무난" 전국 해돋이 시간은? 올해 마지막 해는 저물었고, 이제 몇 시간 뒤면 2017년 첫해가 밝아올 텐데요. 다행히 내일은 날씨가 대체로 맑아서 해돋이 보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합니다. 어디서 몇 시에 첫해가 뜨는지, 전예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 전예지
- 해맞이 명소 울산 간절곶, 구름인파 모여들어 조금이라도 빨리 해돋이를 보려고 벌써부터 부지런히 움직이시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해돋이 명소죠. 울산 간절곶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지호 기자, 그곳 분위기 어떻습니까? ◀ 기자 ▶ 네, 저는 우리나라 육지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 최지호
- 수백만이 광화문 광장으로, 변화 이끈 '촛불' 물결 그 어느 때보다 이슈가 넘치고 변화에 숨 가빴던 2016년입니다. 올해의 사건과 인물을 펼쳐보면 모두 우리의 삶과 기억에 큰 충격을 남겼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기쁨보다는 슬픔을, 희망보다는 분노를 자아낸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이제부터 그 현장들로... 박주린
- 총선부터 탄핵·분당까지, 격동의 2016 정치권 정치권도 격동의 연속이었습니다. 국민의당 창당이 여의도 새해를 달궜고, 이어 공천 파동이 강타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유승민 후보 등의 대거 탈당과 김무성 대표의 이른바 '옥새 들고 나르샤'로 요동쳤습니다. '일여다야' 구도로 치러진 4·13 총선에서 새누리당... 김세로
- 불안한 세계, 극우 정서 확신이 낳은 '스트롱맨' 신드롬 이번엔 국제분야를 되돌아보겠습니다. 2016년 지구촌을 뒤흔든 양대 키워드는 '트럼프 당선'과 '브렉시트'였죠. 역사상 가장 추잡한 선거였다는 '미 대선'은 아웃사이더 트럼프의 당선으로 국제질서의 대격변을 불러왔습니다. 이에 앞서 영국의 EU 탈퇴 결정은 ... 정시내
- 한진해운 사태·조선업 침체, 미완의 구조조정 정부는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애초엔 3.1%로 잡았습니다. 하지만 2.8%로 목표치를 하향 조정했는데요. 실제 성적은 이보다 더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나마 경제가 성장한 것도 부동산 열풍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 3분기만 봐도 GDP... 김장훈
- 사건사고로 얼룩진 한 해, 끝나지 않은 '지진' 악몽 보신 것처럼 올해는 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각종 사건, 사고로 얼룩진 한해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건 사고만큼이나 충격적인 자연재해가 있었죠. 바로 경주 지진인데요. 규모 5.8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불러왔고, 석 달이 지난 지금도 계속되는 여진에 주민들... 장미쁨
- "내가 이러려고" 2016년 사회를 달군 '말.말.말' 이처럼 올해가 어느 해보다도 더 다사다난했기 때문일까요? 정치인의 한 마디, 영화 속 대사 하나가 국민들의 마음에 크게 남았는데요. 올해 우리에게 때론 희망을 또 때론 절망을 안겨준 '말'을 조윤미 기자가 정리해봤습니다. 최순실 게이트가 불거... 조윤미
- '대통령 퇴진' 광화문 메운 올해 마지막 촛불 물결 새해를 앞둔 지금 서울 광화문 광장에선 '대통령 즉각 퇴진'을 외치는 열 번째 촛불이 타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집회는 '제야의 종' 행사와 연계돼 새해 첫날 새벽까지 계속될 예정인데요. 오늘도 많은 시민들이 모이면서 촛불집회 참가 인원이 누적 집계로 천만 ... 최경재
- "새해엔 더 나은 사회 되길..." 광화문 광장의 새해 희망 오늘 열 번째 촛불집회 참가자들은 종이배를 접고 헌법재판소에 엽서를 쓰면서 새해엔 우리 사회가 더 나아지길 바라는 소망을 빌었습니다. 곽동건 기자입니다. 광화문광장 한편에 마련된 '소원 광장'에 노란 종이배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가족들의 건강... 곽동건
- 탄핵반대 집회, 태극기 들고 "박 대통령 탄핵 무효" 서울 대한문 광장과 청계천 광장에서는 탄핵 반대 집회가 열렸습니다. 태극기를 들고 집회 현장에 모인 참가자들은 "탄핵 무효"를 외쳤습니다. 김민혁 기자입니다. 손에 태극기를 든 집회 참가자들이 대한문으로 모여듭니다. 옷에 태극기 모양의 배지를... 김민혁
- AI 고양이 '고병원성' 확진, 인체 감염 가능성 낮아 사상 처음으로 포유류인 고양이가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람으로 옮겨질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방역당국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김세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경기도 포천 가정집에서 수거된 고양이 3마리의 사체를 검사한 ... 김세의
- 새해 대출 문턱 높아지고, 최저 임금 440원 인상 2017년 새해, 바로 내일부터 우리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달라지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대출 정책이 깐깐해져서 집살 때 대출받기가 어려워지고, 보험이나 세금에도 변화가 생깁니다. 먼저 전준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새해, 대출 문턱이 높아집니... 전준홍
- 노후 경유차 서울 진입 제한, 빈병 보증금 오른다 달라지는 것들 또 있습니다. 대기 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낡은 경유차. 내일부터는 서울 도심 주행이 엄격하게 제한 되고요. 정년 60세 의무 대상이 국내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돼 전국민 정년 60세 시대가 열립니다. 계속해서 김진희 기자입니다. ... 김진희
- VR로 영화 띄운다, 보는 영화에서 체험하는 영화로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고 싶단 생각, 한 번쯤은 해보셨을 겁니다. 이제는 가상현실, VR을 통해서 영화 속의 아찔한 장면들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VR을 이용한 영화계의 관객몰이, 김나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번 주에 개봉한 ... 김나리
- 건물 벽이 캔버스, 도시를 화려하게 수놓는 '벽화 광고' 도심 고층빌딩의 회색 벽면은 삭막하다는 인상을 주죠. 이런 회색빛 벽면을 화려한 페인트로 물들이는 새로운 광고기법이 미국 대도시에서 유행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이주훈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신형 휴대폰의 이... 이주훈
- 우승과 대기록, 땀으로 일궈낸 환희의 순간들 올 한해도 국내 스포츠에선 땀으로 일궈낸 소중한 장면들이 많았는데요. 우승과 대기록, 그 감동의 순간을 이명진 기자가 전합니다. 누구나 원하지만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정상의 증표. 우승 트로피가 빛이 나는 건 환희와 감동의 드라마가 담겨있기 ... 이명진
- 승부조작, 심판매수로 얼룩진 올해 그라운드 이렇게 화려하고 짜릿한 장면도 있었지만, 승부 조작과 심판 매수 등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기도 했는데요. 정진욱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사상 최초로 800만 관중시대를 연 프로야구. 하지만, 또다시 승부조작 사건이 터져 빛이 바랬습니다. NC의... 정진욱
- 2016년 마지막 날 프로농구, 기분 좋은 마무리 外 2016년 마지막 날, 프로농구에서는 KCC가 모비스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서혜연 기자입니다. 연말을 즐겁게 마무리하려는 농구팬들이 경기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선수들은 다양한 볼거리로 보답했습니다. 모비스 전준범은 2쿼터에만 3점포 3... 서혜연
- [스포츠 영상] '한 마리 새처럼~' 스키 점프 월드컵에서 선수들의 힘찬 도약과 멋진 착지가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 [날씨] 새해 아침 일부 지방 짙은 안개, 비교적 온화 어느덧 2016년 마지막 밤입니다. 새해가 시작되는 내일 아침에는 서해안과 내륙 일부 지방에 안개가 짙게 끼겠지만 대부분 지방에서 해돋이를 무난하게 볼 수 있겠습니다. 첫 일출은 독도에서 7시 26분경으로 가장 빨리 떠오르겠고요. 정동진은 7시 39분, 서울은 7시 4... 이현승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2016년 마지막 날 뉴스데스크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