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단독] "위안부 소송 이렇게 막겠다"…'양승태에 보고' 확인 양승태 사법부가 박근혜 정부 코드에 맞추기 위해 그 동안 알려진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소송 말고, '위안부 할머니' 소송에도 개입했고 양 전 대법원장이 그 세부 내용을 보고받은 사실이 사법부 문서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위안부 소송' 재판 개입을 위한 구체... 김준석
- "박근혜는 피해자" 판결문구 하나까지 깨알 지시 MBC가 추가로 확인한 임 전 차장의 구속영장에는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을 보도한 일본 산케이 신문 가토 지국장 사건도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피해자라는 걸 부각시키기 위해서 판결문 문구 하나까지 수정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확인... 강연섭
- "이런 게 협치"…與野 한 발씩 물러서며 '민생 합의' 갈등이 익숙한 우리 정치권에서 오늘 모처럼 합의 사항을 잔뜩 내놨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이 '협치'를 위해 구성한 상설협의체의 첫 회의가 있었는데요. 아동 수당을 확대하자는 정부 여당의 보편복지 정책에 야당이 함께했고, 노동시간 단축으로 생길 기... 이세옥
- "지켜라" "깎아라"…최대 뇌관 '23조' 일자리 예산 국회가 오늘부터 470조 5,000억 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에 대한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이중 일자리 예산을 두고 여야가 대결 국면입니다. 정부 여당은 경기를 살리려면 이 정도는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야당은 실효성 없는 항목들이 있다면서 대폭 삭감을 ... 오현석
- '장자연 리스트' 前 조선일보 기자 첫 재판 "혐의 부인" 고 장자연 씨 사건을 검찰이 최근 다시 조사하면서 9년 전 수사가 부실했던 정황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죠. 검찰이 재조사에 착수한 뒤 처음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조선일보 기자의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당사자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습니다. 최경재 기자입니다.... 최경재
- 엄마 따라 제주 온 3세 아이 시신으로…"실종신고 모녀" 제주의 해안가에서 세 살 여자 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닷새 전에 엄마와 함께 제주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이 됐는데, 엄마도 실종된 상태여서 경찰이 행적을 좇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세 살배기 여자 아이가 숨진 채 발견된 제주시 ... 김찬년
- 물·전기 끊겨 물고기 '둥둥'…옛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들 반발 노량진수산시장의 옛 건물 철거를 놓고 상인들과 갈등을 빚어온 수협이 오늘(5일) 수돗물과 전기 공급을 중단했습니다. 상인들은 촛불을 켜고 물고기를 살리기 위해서 산소통까지 동원하며 맞서고 있는데 수협 측도 완강한 입장이어서 양측 간에 몸싸움까지 벌어졌습니다... 조희형
- "5천 원어치만" 하며 기다리는데…내일 유류세 인하 내일(6일)부터 기름 값에 붙는 세금이 내려가죠. 예상대로 오늘 주유소는 눈에 띄게 한산했습니다. 그런데 정유사가 직접 운영하는 소수의 주유소는 당장 내일부터 기름 값을 내린다고 하지만, 90%를 차지하는 개인 운영 주유소는 다음 주는 돼야 가격을 내릴 수... 이재민
- 딸 성폭행 당해 댓글 달았더니…한샘, '고소'로 대응 작년 이맘 때였습니다. 인테리어 업체 한샘에서 사내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는데 회사 측이 이걸 무마하려다 파문만 더 키웠습니다. 한샘은 이후 성 관련 사건에 무관용으로 대처하겠다는 강경 방침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뒤로는 성폭력 피해자 가족을 고소하는가... 전예지
- "수지 안 맞는다" '국공립 어린이집' 일방적 폐원 사립 유치원이 마음대로 폐원하지 못하도록 엄중 대응하겠다고 정부가 반복적으로 경고하고 있죠. 그런데 정작 국공립 어린이집이 일방적으로 폐원을 통보하고 있습니다. "수지가 맞지 않아서"가 이유라고 합니다. 정부의 앞뒤 다른 정책, 박진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박진주
- 日 의원들 이러려고 국회 왔나…'강제징용 판결'에 생떼 일본의 전범 기업들이 강제징용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에 대해서 어제 고노 외상, 한국 정부가 해결할 일이라고 말했죠. 오늘은 일본의 차세대 지도자급이라는 현역 의원들이 우리 국회를 찾았는데, 대법원 판결을 수용할 수 없다고 비판하면서 논란이... 서혜연
- 65년간 아무도 못 들어간 '물길'…南北 '한배' 타고 조사 남북이 오늘부터 한강과 임진강의 하구 지역을 공동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뱃길을 조사하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정전 협정 이후 65년 만에 처음 이루어지는 이번 조사가 잘 마무리되면 북미 관계 회복에 따라서 골재 채취는 물론이고 어업과 관광 등 다양한 사업이 ... 김성현
- "트럼프 심판" vs "재선까지 탄탄"…내일이면 결판 미국 중간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중간평가가 될 이번 선거. 사전투표 때부터 참여 열기가 대단했는데, 자세한 내용 워싱턴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홍규 특파원, 먼저 현재 판세 어떤지 전해주시죠. ◀ 기자 ▶ 한마디로 '안갯... 여홍규
- 조국 "자기정치 않고 '퍼스트 펭귄' 되겠다"…무슨 뜻? 최근 왕성한 SNS 활동으로 일각에서는 '자기정치'를 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어젯밤 MBC에 문자메시지를 보내서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신은 정치를 하는 게 아니라 '퍼스트 펭귄'이 되고자 할 뿐이다.'라고 말했는데, 어떤 의미인지... 임명현
- [마이 리틀 뉴스데스크] 일본의 한·중 차별 外 마이 리틀 뉴스데스크입니다. 임경아 기자, 오늘(5일) 인터넷방송에서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첫 번째 뉴스 볼까요. 제목이 '일본의 한·중 차별'이네요. ◀ 기자 ▶ 네, 오늘 일본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요. 일본 미쓰비시 머티리얼이 중국의 강제징용 피해자들... 임경아
- KS 2차전서 확 살아난 두산…승부는 원점으로 월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완벽하게 살아난 두산이 1차전의 패배를 설욕하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정준희 기자입니다. 1차전에서 에이스 린드블럼을 내고도 패한 두산은 오늘도 초반엔 고전했습니다. 우여곡절 ... 정준희
- 벤투호 첫 승선…'만만치 않은 경쟁' 다음 주 호주 원정 평가전에 나설 축구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이청용과 구자철 선수가 벤투호에 처음 승선했는데 경쟁이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 영상 ▶ 이청용이 대표팀에서 뛴 건 지난 5월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이었는데요. 최근 소속팀 두 경기에서 도움...
- [톱플레이] 추가시간만 10분…'이런 게 극장골' 外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명언은 야구에만 통하는 게 아닌 것 같은데요. 오늘 톱플레이를 통해 확인해 보시죠. AC밀란의 마지막 공격입니다. 태클이 나왔어요,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다 끝났다고 생각했나요. 추가시간마저 지났는데, 진짜...
- [스포츠 영상] 시작 1분 만에 조명이…'깜깜한 경기장' 네덜란드 프로축구에서 경기 시작 1분 만에 조명이 꺼지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별다른 사고 없이 경기는 일단 연기가 됐다고 하는군요. 월요일 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
- [날씨] 미세먼지 중국발 스모그 추가 유입…영동 낮부터 비 ◀ 영상 ▶ [허구연/해설위원] (한국 시리즈가 늦어져 걱정이 많았는데요?) "어제오늘은 11월치고는 날이 따뜻해서 야구하기 백 점입니다. 햄스트링같은 부상이 추우면 많이 오거든요." (날씨가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치나요?) "그날의 습도, 풍속, 공기 압력에 따라서 ... 김가영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11월 5일 뉴스데스크를 마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당신이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