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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을 수사해온 경찰이 계정의 주인을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라고 판단하고 오늘 사건을 검찰로 넘깁니다. 이 지사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SNS로 경찰 수사 결과에 억울함을 표했지만 민주당은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 ... 김세진
- 김혜경 씨 오늘 검찰 송치…칩거 중 SNS 반박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 주인은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라고 판단한 경찰이 오늘 사건을 검찰로 넘깁니다. 이재명 지사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SNS를 통한 여론전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노경진 기자입니다. 경기남부경... 노경진
- 포토라인 서는 '박병대'…'사법농단' 탄핵 촉구 사법 농단 의혹의 몸통으로 지목되고 있는 박병대 전 대법관이 오늘 검찰에 공개 소환됩니다. 전·현직 대법관이 검찰 포토라인에 서게 되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한편 일선 판사들은 사법 농단에 연루된 현직 판사들의 탄핵을 촉구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임소정
- 중국발 스모그에 초미세먼지 '비상'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중국에서 생성된 스모그가 북서풍을 타고 한반도에 유입이 되면서 중부지방부터 영향을 받겠습니다. 이준범 기자입니다. 주말 사이 잠시 사라졌던 미세먼지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번 미... 이준범
- 대전 유성구 규모 2.1 지진…"신고된 피해 없어" 오늘 새벽 3시 34분 대전 유성구 북서쪽 8km 지점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 깊이는 지하 20km로 관측됐으며,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었다고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이준범
- KTX, 서울역서 포클레인과 충돌…3명 부상 오늘 새벽 서울역으로 진입하던 KTX 열차가 작업 중이던 포클레인과 충돌했습니다. 현장 작업자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열차가 속도를 줄이던 구간이라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조희형 기자입니다. 차체가 뜯겨나간 KTX 열차가 포클... 조희형
- "대북 결정 가장 힘들었지만…가야 할 길 가겠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재 북한과의 관계가 매우 좋다면서 "나는 가야 할 길을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북미 고위급 회담과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 비핵화 달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해석됩니다. 워싱턴 여홍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 여홍규
- 미·중 갈등에 APEC 공동 성명 25년 만에 첫 '불발' 미·중 무역갈등으로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서 공동성명 채택이 끝내 불발됐습니다. 성명이 채택되지 않은 건 1993년 첫 정상회의 이후 처음입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APEC 의장국인 파푸아뉴기니의 총리는 공동성명 불발을 알... 이용주
- [한 주 미리보기] 전국법관대표회의…'사법농단 판사 탄핵 촉구' 논의 外 이번 주 일정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잠시 후 10시, 사법연수원에서 각급 법원의 대표 판사들로 구성된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열립니다.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에 연루된 현직 판사들에 대한 탄핵소추를 촉구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하면서 안건이 실제로 채택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 나경철
- [아침 신문 보기] '사법 농단 연루' 전·현직 법관 93명 外 이어서 오늘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먼저, 국민일보입니다. 신문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해 확보한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공소장을 분석한 결과, '사법농단 의혹' 사건에 연루된 전·현직 법관들이 모두 93명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 [날씨] 곳곳 초미세먼지…주 후반 갈수록 추워져 오늘 아침 추위는 덜 한데 곳곳에서 공기가 탁합니다. 현재 초미세먼지 농도를 보시면 경기도 평택의 경우는 얼마를 보이고 있고 청주는 56, 경북 상주 47, 전주 54마이크로그램 등으로 곳곳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래도 대부분 대기 정체의 영향이라서 미세먼... 이서경 캐스터
- "이재명을 어쩌나"…고민 커지는 민주당 뉴스투데이 2부 시작하겠습니다. 혜경궁 김씨 트위터 주인은 이재명 경기지사 부인 김혜경 씨라는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오면서 이 지사의 출당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탈당 카드가 거론될 경우 이 지사 측의 반발이 클 것으로 보... 박소희
- "대법원장 연금 올려라"…사법피해자들은 '피눈물' 법원행정처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퇴직 후 받을 연금을 올려달라고 정부에 요구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퇴직연금 460만 원이 적다면서 임기가 5년이나 남은 대법원장의 노후를 걱정해준 겁니다. 김정인 기자입니다. 양 대법원장 취임 1년 뒤, ... 김정인
- '피해학생 패딩' 입고 버젓이 법원 출석 '인천 중학생 추락 사건'의 가해 학생 중 한 명이 숨진 학생의 패딩을 입고 법원에 출석한 사실이 확인이 되면서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숨진 학생은 다문화 가정 출신이란 이유로 괴롭힘을 당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유경 ... 이유경
- 軍 "양구 GP 총기 사망 일병 화장실 혼자 가" 지난 16일 강원도 양구군 최전방 감시초소 GP에서 발생한 김 모 일병 사망 사고와 관련해 당시 시신이 발견된 화장실에는 김 일병 혼자 들어갔었다고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김 일병이 실탄이 든 탄알집을 받아 야간 근무에 나섰고,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며 혼자... 김재영
- "5백만 원 보장" 내세워…중고차 떠넘기고 노예계약? 일부 물류회사들이 화물차 운전을 처음 시작하는 기사들에게 일감을 보장해주겠다며 중고화물차를 팔고 있습니다. 하지만 업체 말만 믿고 덜컥 계약을 했던 화물차 기사들은 낮은 수익과 할부값의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김민찬 기자입니다. 화물운... 김민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