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민찬

류현진, 펭수와 함께 보신각 '제야의 종' 행사 참석

입력 | 2019-12-29 16:11   수정 | 2019-12-29 16:11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 선수가 서울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석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류현진 선수에게 타종 행사 참석을 요청했지만, 이적 계약 등으로 일정 조정이 어려웠다″며 ″다행히 계약이 마무리되고 류 선수가 내일 귀국함에 따라 참석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펭수 등 시민 대표 11명과 함께 내년 1월 1일 0시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을 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