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서창우

창원에서 경찰관 1명 총기로 극단적 선택

입력 | 2019-12-29 17:21   수정 | 2019-12-29 17:24
오늘(29) 오후 12시 58분쯤 경남 창원 진해 웅동파출소에서 근무하던 48살 A 경위가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무기고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경위가, 파출소에 함께 있던 근무자 2명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사이 무기고에 들어가 자신의 머리에 총을 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