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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섭
서울 아파트 팔사람이 더 많아졌다…매수심리 반년만에 최저
입력 | 2020-04-10 11:32 수정 | 2020-04-10 11:34
대출규제와 코로나19 여파로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6개월 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감정원 조사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수 지수는 98.4를 기록해 지난해 10월 이후 6개월 만에 100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특히 초고가 아파트가 몰려 있는 강남 4구의 매수지수는 88.8로 서울 전역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