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서유정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24일부터 5일까지 소상공인 198만1천명에게 새희망자금 2조1천252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속지급 대상자 가운데 82%, 금액으로는 지급 대상 금액의 83%가 집행됐습니다.
오늘부터는 1차 신속 지급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유흥주점과 콜라텍, PC방 등 2만4천개 업종 소상공인들의 새희망자금 신청을 받습니다.
지방자치단체가 제출한 특별피해업종 명단 가운데 사업자등록번호가 명확한 사업체 등 소상공인 3만명도 새희망자금 지급 대상에 추가됐습니다.
중기부는 오늘 오후 1시 이후 대상자에게 문자메시지로 내용을 전달하고 온라인 신청을 받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