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김윤미
정부가 2025년까지 연구소기업 1천 개를 추가로 만들고 일자리 1만 개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는 오늘 공동으로 ′연구소기업 혁신 성장 전락′을 발표하며 연구소기업을 지역경제의 핵심 자산으로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기업은 공공연구기관이 연구성과를 사업화하기 위해 연구개발 특구 내에 세우는 기업으로, 최근 5년간 총매출은 26.1% 늘고 고용은 34.5% 증가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연구소 기업 창업 활성화′와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지역혁신거점으로서의 연구소기업 혁신 생태계 조성′ 등 3대 추진 전략을 세워 연구소기업을 기술특화형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