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박영회

에어서울, 19일 일본 상공 관광비행…면세품 구매 가능

입력 | 2020-12-09 10:29   수정 | 2020-12-09 10:31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에 이어 에어서울도 면세품 구매가 가능한 국제 관광비행 운항을 시작합니다.

에어서울은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영공을 비행한 뒤 돌아오는 일정으로, 면세품을 구매할 수 있는 관광비행을 진행하고, 26일과 내년 새해 1일에도 국제 비행관광을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은 이날 12일부터 일본 상공을 비행하는 관광비행을 시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