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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코로나19 확산에 일본 관광비행 취소

입력 | 2020-12-11 11:40   수정 | 2020-12-11 11:40
에어서울이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고려해 이번달 예정됐던 국제 관광비행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에어서울은 애초 오는 19일과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일본 영공을 비행하고 돌아오는 일정의 관광비행을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우선 12월 관광비행은 취소하고 1월은 상황을 보면서 취소나 축소 운영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은 내일 예정된 일본 영공 관광비행을 계획대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