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준범
국해 농해수위 전체회의에 참석했던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농해수위 소속 국회의원들이 잇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확진자와 어떤 접촉도 없었지만 같은 공간에 있었기 때문에 지역구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자진해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음성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생당 박주현 공동대표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오는 16일쯤 결과가 나올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