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준석
미래통합당 유승민 의원은 긴급재난지원금 결정과 관련해 ″기초생활수급대상이 있고 그 위에 차상위가 있듯이 제일 절실한 사람한테 더 많이 주는, 계단식으로 하는 것이 옳다″고 말했습니다.
유 의원은 오늘 서울 양천갑 송한섭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은 자리에서 ″미국이 하는 것 중에 엉터리 정책도 분명히 있다″면서 ″이번에 트럼프가 선거를 앞두고 포퓰리즘을 한 것인데, 문재인 정권이 한 것은 굉장히 비슷하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선거가 끝나고 2차 추경을 해야 하는데, 국회에서 어떤 것이 더 공정하고, 더 국민의 고통을 덜어드리는 방법인지 굉장히 큰 논쟁거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에서 공식 유세를 같이하자는 제안이 오면 받아들인 건가′라는 질문에는 ″서로 협조할 일이 있으면 협조하도록 하겠다″며 아직은 연락이 오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50일 가까이 잠행했던 유 의원은 지난 26일 천안함 피격 10주기 추모식 참석으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