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기주
미래통합당이 가혹행위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고 최숙현 트라이애슬론 선수 사망 사건과 관련해 진상조사 TF를 구성했습니다.
TF 위원인 이용 의원은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피해자 구제방안을 마련하고 심리적 치료를 지원해 안정적인 훈련이 가능하도록 대책을 수립하겠다″며 ″유가족이 간곡히 요청한 ′최숙현법′을 조속히 제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통합당의 진상조사 TF에는 김웅 의원과 김석기 의원, 이용, 정희용, 김예지 의원 등이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