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전영우

윤미향 "당직 사퇴, 당원권 행사 않겠다"

입력 | 2020-09-15 05:55   수정 | 2020-09-15 05:56
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모든 당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저 개인의 기소로 인해 더이상 당에 부담을 줘서는 안 된다는 생각″ 이라며 ″검찰이 덧씌운 혐의가 소명될 때까지 모든 당직에서 사퇴하고 일체의 당원권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