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하정우 "얼굴 흉터 치료가 목적"…프로포폴 남용 의혹 부인 수면마취제로 쓰이는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해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하정우 씨가 관련 의혹을 부인하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하 씨는 소속사를 통해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얼굴 부위의 흉터 치료를 위해 10회 가량 시술을 받으며 수면 마취를 시행한 것이 전부"라... 곽승규
- [날씨] 내일 우수, 기온 쑥쑥 ↑…공기 깨끗 이렇게 여수와 순천에는 1, 2주나 빨리 봄꽃이 찾아왔다는데요. 갑작스러운 추위에 꽃들도 얼마나 놀랐을까요? 그래도 다행히 내일부터는 기온이 오름세로 돌아섭니다. 절기 우수에 맞춰 온화한 서풍이 들어와서요. 서울은 오늘보다 8도가 높은 9도, 광주와 부산도 10도를 넘... 최아리 캐스터
- 격리 기숙사 마련하면 뭐하나…中 학생 신청 저조 다음 주부턴 개강을 앞두고 중국인 유학생들이 본격적을 입국할 예정인데요. 각 대학들은 저마다 기숙사를 격리 시설로 만들어서 대비를 하고 있지만, 정작 기숙사에 입소 하려고 하는 학생들은 얼마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과연 제대로 관리가 될지 우려가 나오고 있... 윤정혜
- 멧돼지가 움츠리는 순간 '소름'…"잡지도 못한다" 최근 무등산 국립 공원 등산로에 야생 멧돼지가 출현해 밭 작물을 훼손 하고 있습니다. 관리소는 펜스를 설치 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곤 있지만, 주민들은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커다란 야생 멧돼지 한 마리가 땅에 코를... 우종훈
- [단독] '날다시피' 과속하던 포르쉐…건물 들이받아 어젯밤 서울 시내 도로를 달리던 포르쉐 스포츠카 한 대가 인도를 뛰어 넘어서, 상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MBC가 입수한 사고 당시 영상을 보면, 속도가 너무 빨라서 차량이 공중에 떠 있는 정도 였는데요. 운전자는 중태에 빠졌습니다. 윤상문 기... 윤상문
- '학대의 기억' 선명한데…"집행유예에 무죄라니" 서울의 한 발달 장애 특수 학교에서 사회 복무 요원들이 학생들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해 파문이 일었었죠. 오늘 1심 재판부가 이들 사회 복무 요원들에게 집행 유예를 선고했습니다. 장애 학생의 부모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홍의표 기자입니다. ◀ 리... 홍의표
-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절반은 극단적 선택 생각" 또 다른 사회적 참사였죠.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를 상대로 한 대규모 실태 조사 결과가 오늘 공개됐습니다. 피해자 10명 중에 8명은 자책감과 분노 같은 울분 상태에 놓여있고, 상당수는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도에 윤수한 기자입니다... 윤수한
- "세월호 구조 왜 늦었나"…6년 만에 '법정'으로 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의혹을 재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단이,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등 당시 해경 지휘부 11명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고 임경빈 군이 제때 헬기로 이송되지 못했다는 의혹, 그리고 세월호에 녹화된 영상이 조작됐다는 의혹 등에 대... 임명찬
- '조국 딸 생기부' 누가 주광덕 줬나…"檢 통화 여부 본다" 조국 전 법무 장관 딸의 생활 기록부 내용을 공개했던, 주광덕 미래통합당 의원의 통신 기록을 경찰이 확보 했습니다. 경찰은 생활기록부 유출과 관련해서 주 의원이 검찰 관계자와 통화한 기록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조명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조명아
- "너무 미끄러웠다"는데…도로공사 "운전 습관이 문제" 이렇게 사고 당시 터널 안팎의 도로가 미끄러웠다는 건, 운전자들의 증언이 일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도로를 관리하는 도로공사는 사고가 나기 전, 도로에 제설, 제빙 작업이 이뤄졌다면서, 사고의 원인은 운전자들의 운전습관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서... 허현호
- 브레이크 꽉 밟아도 속절없이…"멈추질 않았다" 합동감식반의 조사결과가 나오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 같은데요. 운전자들은 사고 당시 터널 안의 도로가 상당히 미끄러웠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당시 cctv 화면을 보면서 사고 원인을 짚어보겠습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어제 낮 12시 3... 강동엽
- 달리다가 수십 대 '쿵쿵쿵'…사망자 '5명'으로 이어서 어제 40여 명의 사상자를 낸 전북 남원의 사매 터널 사고 속보입니다. 현장에서는 오늘도 사고 수습이 계속됐습니다. 오늘 희생자가 한 명 더 확인돼서 지금까지 5명이 숨지고 43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범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한범수
- '여행력' 없는데 무작정 검사?…"동네 병원 지침 줘야" 이렇게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 세 명이 잇따라 발생한 것에 대해 의료계는 지역사회 감염 확산의 징후로 해석했습니다. 그런데, 증상만으로는 감염을 의심조차 하지 못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1차 의료기관과 중소병원에 대한 구체적 대응 지침을 달라고 정부에... 한수연
- 해외 나간 적도 접촉한 적도 없는데…"새로운 국면" 오늘 새 확진환자 역시, 어제와 그제 잇따라 확진된 부부처럼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언제, 누구한테서 감염됐는지 알 수가 없는 겁니다. 이렇게 감염원이 불분명한 환자가 잇따르면서, 방역당국도 '지역사회 유행을 단정할 순 없지만 '새로운 국면'... 이덕영
- 길 가던 초등 여학생 추행 베트남 남성, 항소심서 실형 선고 길 가던 9살과 11살 초등학생 여자 아이들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베트남 국적의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고법 형사2부 임상기 부장판사는 오늘,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43살 베트남 국적의 남성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 이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