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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여성 주인 성추행하고 협박…서울시 구청 공무원 입건
입력 | 2020-01-21 09:17 수정 | 2020-01-21 09:18
서울 양천경찰서는 노래방에서 여성 주인을 성추행한 혐의로 서울시 구청 공무원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13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노래방에서 주인 B씨에게 욕설을 하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성추행한 이후 피해자에게 자신이 공무원이라며 ″장사를 못하게 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피해자 조사를 마친 상태이며 곧 피의자를 불러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