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성현
대한약사회는 약국에서도 해외여행력 정보 조회가 가능해져 중국 방문 입국자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약사회에 따르면 어제부터 일선 약국에서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하는 해외여행력 정보제공 전용 프로그램, ITS와 약국에서 사용하는 청구 프로그램, ′팜 아이티 3천′을 통해 환자의 중국 방문 경험을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약사회는 일선 약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약국에서 관련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