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덕영

코로나19 31번째 확진 환자 발생…60대 한국인 여성

입력 | 2020-02-18 10:02   수정 | 2020-02-18 10:46
코로나19의 국내 31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61살 한국인 여성이 대구 수성구 보건소에서 실시한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해외 여행력이 없다고 진술했으며, 현재 대구의료원에 격리돼 치료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