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지선

3차 전세기 우한교민 144명 '음성', 3명 '재검사'

입력 | 2020-02-26 14:54   수정 | 2020-02-26 14:59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중국 우한에서 3차 임시항공편으로 귀국한 교민 147명에 대해 격리 해제 전 마지막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144명은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3명은 ′재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2일 귀국해 경기 이천 국방어학원에 격리된 3차 우한교민들은 오늘밤 12시로 격리기간 14일이 만료되며, 검사결과 음성이 확인된 교민들은 내일 퇴소 절차를 밟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