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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회·사찰 방역에 12억 5천만원 긴급지원

입력 | 2020-02-27 09:00   수정 | 2020-02-27 09:01
서울시가 시내 종교시설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교부금 총 12억 5천만 원을 25개 자치구에 긴급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교부금은 자치구별로 5천만 원씩 배분됐다″며 ″관내 교회, 성당, 사찰 등을 대상으로 방역 소독에 나서달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신천지 관련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상황에서 종교 시설 방역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