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양소연

인천시 "신천지 신도·교육생 1만 1천여 명 검체 검사"

입력 | 2020-02-28 14:30   수정 | 2020-02-28 14:36
인천시는 ″신천지 신도와 교육생 1만1천여 명을 대상으로 검체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신도 9천8백여 명과 교육생 1천9백여 명이 검사 대상″이라며, ″발열 증상이 의심되는 신도와 교육생을 우선으로 검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어제 신도 8천6백여 명과 통화한 결과, 149명이 발열과 기침 등 증상이 있다고 답변해 유증상자로 분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