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명아
성추행 현행범으로 체포되자 자신이 ′코로나19 자가격리자′라고 주장한 남성이 검체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성북경찰서는 임시 폐쇄한 돈암지구대를 정상화하고 사무실에 격리된 경찰관 8명을 즉시 퇴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성추행 현행범으로 체포된 A 씨는 오늘 오전 돈암지구대에서 조사받는 과정에서 자신이 ′코로나19 자가격리자′라고 주장해, 경찰은 지구대를 임시 폐쇄하고 접촉 경찰관 8명을 사무실에 격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