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동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부제 시행 사흘째인 오늘 공적 마스크 780만 2천장을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 우체국 등을 통해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50만 1천장은 대구.경북 등 특별관리지역에, 130만 7천장은 의료기관에 우선 배정됐으며, 전국 약국에 566만 3천장, 서울.경기를 제외한 농협하나로마트에 19만장 등이 공급됐습니다.
정부는 공적 마스크 판매 데이터를 어제(10)부터 공개하기 시작했으며ㅣ 오늘부터 PC나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