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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수
전주시 '재난 기본소득' 예산안 통과
입력 | 2020-03-13 11:36 수정 | 2020-03-13 11:37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을 위해 전북 전주시가 ′재난 기본소득′ 제도를 추진합니다.
전주시는 오늘 시의회 임시회에서 비정규직과 실업자 등 취약계층에 한해 3개월간 50만 원을 지급하는 ′재난 기본소득′ 예산안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이미 정부 지원을 받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아동수급 대상자,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할 예정이며, 조만간 정확한 지원 대상을 선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