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동혁
정부가 신천지 신도와 교육생 가운데 다중이용시설에서 일하는 3천162명 전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진행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의료 기관과 어린이집, 유치원, 사회복지생활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일하는 신천지 신도와 교육생에 대해 진단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진단 조사는 중대본이 지난 5일 신천지 행정조사에서 확보한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4천128명 가운데 이미 검사를 받은 9백여명을 제외한 신도 2천564명과 교육생 598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