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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찬
'7명 확진' 한화토탈 직원 458명 음성…125명 검사 결과 대기
입력 | 2020-03-14 15:01 수정 | 2020-03-14 15:04
충남 서산시는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잇따라 발생한 대산공단 내 한화토탈 직원 583명을 검사한 결과 458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125명은 검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 서산시의 확진환자는 8명인데 7명은 한화토탈 연구소 직원이고, 나머지 1명은 첫 확진환자의 아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