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덕영

진주서 농기계 공장 화재…3천3백만원 피해

입력 | 2020-03-23 05:59   수정 | 2020-03-23 06:15
어젯밤 11시쯤 경남 진주시 상평동의 한 농기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 56살 정 모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공장 내부 41제곱미터와 가전제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천3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사무실과 기숙사로 사용 중인 공장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