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남효정
경기 수원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수원시는 ″장안구 정자3동 샘내마을에 사는 8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에서 47번째 판정을 받은 남성은 44번째 환자와 45번째 환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그제부터 증상을 보여 검사를 했고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20대 여성인 수원 44번째 환자는 지난달 26일 캐나다에서 귀국한 뒤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50대 남성인 45번째 환자도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