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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M
신라젠 전 경영진 영장실질심사…'미공개 정보로 주식거래' 혐의
입력 | 2020-04-16 11:06 수정 | 2020-04-16 11:07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판 혐의를 받고있는 신라젠 이용한 전 대표와 곽병학 전 감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서울남부지법에서 시작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이 전 대표 등이 신라젠에서 개발하고있던 항암제의 임상시험이 중단된 사실을 공시하기 전에 미리 주식을 판 혐의가 있다고 보고 지난 10일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구속 여부는 오늘 오후 결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