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윤수

이번 주말도 양재천 8.55km 전체 구간 통제

입력 | 2020-04-17 12:10   수정 | 2020-04-17 12:13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주말 양재천 도로 모든 구간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제는 18일 오전 9시부터 20일 0시까지, 강남구 영동2교에서 탄천 2교 구간과 서초구 영동2교에서 수변무대 등 양재천 8.55킬로미터 전체 구간에서 이뤄집니다.

이로써 양재천 도로 주말 전면 통제는 3주 연속 이어지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