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한수연

51일째 등교 못 해…유치원·초등 긴급돌봄 이용률 80%대로 상승

입력 | 2020-04-21 16:32   수정 | 2020-04-21 16:37
개학 연기와 온라인 개학으로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긴급돌봄 이용률이 80%대까지 올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어제 기준 긴급 돌봄을 신청한 서울 지역 유치원생 2만 4730명 가운데 86.5%인 2만 1381명이 긴급 돌봄을 이용했고, 초등학교에서는 신청자 2만 2511명 중 85.2%인 1만 9170명이 이용했습니다.

앞서 한 달 여전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긴급돌봄 이용률이 각각 69.8%와 52.8%에 비해 크게 상승했습니다.

특히 온라인 개학도 하지 않은 유치원의 경우 서울 전체 유치원생의 28%가 긴급돌봄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