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상문

라임펀드 수천억원 판매한 대신증권 전 센터장 구속영장 심사

입력 | 2020-05-21 15:09   수정 | 2020-05-21 15:10
라임 자산운용 펀드를 팔면서 수익률 등을 거짓으로 알린 혐의를 받는 전 대신증권 반포센터장 장 모 씨가 구속영장실질 심사를 받기 위해 오늘 오전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출석했습니다.

장 씨는 수천억원 어치의 라임 펀드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가입자들에게 수익률 등이나 손실 가능성 등 중요 사항을 거짓으로 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씨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결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