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남효정

필리핀 입국 인천 거주 10대 여학생 코로나19 확진

입력 | 2020-05-26 13:18   수정 | 2020-05-26 13:19
필리핀에서 입국한 인천 거주 10대 여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남동구에 사는 13살 A양이 지난 1월 필리핀으로 출국했다가 이달 13일 입국했는데, 2주간 자가격리를 하다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A양과 함께 입국한 모친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자세한 이동 경로를 역학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