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신수아
경기 김포시는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어기고 영업한 유흥주점의 업주와 이용객 등 총 7명을 오늘(4일) 김포경찰서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김포시 구래동에 있는 유흥주점은 지난달 30일과 지난 2일 새벽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어기고 영업해 손님 5명을 받다가 적발됐습니다.
경기도는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7일까지 유흥업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고, 위반 시 사업주와 이용자 모두에게 3백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