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상문

전남 강진서 70대 농부 넘어진 경운기에 깔려 숨져

입력 | 2020-06-07 06:39   수정 | 2020-06-07 07:03
어제(6일) 오후 6시 쯤 전남 강진군 군동면의 한 농로에서 75살 남성 A씨가 몰던 경운기가 수로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경운기에 깔려 의식과 호흡을 잃은 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농로에서 좌회전을 하다 경운기가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