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상문

경북 예천군 단독 주택에 불…집 안에 있던 60대 남성 사망

입력 | 2020-06-07 06:41   수정 | 2020-06-07 06:51
어제(6일) 저녁 8시 반쯤 경북 예천군의 1층짜리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5살 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고, 주택 내부가 대부분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