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동훈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역학 조사와 격리자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등 관련 노하우를 전 세계와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외교부 등 12개 정부 부처와 6개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국제 방역협력 총괄 태스크포스′는 내일(10일) 오후 3시 ′제5차 K-방역 웹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5차 세미나에서는 방역당국의 역학 조사와 격리자 관리 경험 등을 국제 사회와 공유합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그간 국제사회의 문의가 많았던 부문을 주제로 해 ICT 기술 활용 방식 같은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특징을 자세히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