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희형

성남 방문판매업체에서도 6명 집단감염…리치웨이발 추정

입력 | 2020-06-09 16:20   수정 | 2020-06-09 16:28
경기 성남시청은 분당구 야탑동의 방문판매업체 엔비에스 파트너스를 찾은 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서울 관악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이를 방문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강동구 28번 환자와 지난달 30일과 이번달 1일 두 차례에 걸쳐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해당 업체 방문자들은 관할 보건소로 연락달라″고 말했습니다.